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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어 보이게 사진 찍는 법(feat. 40대 톱모델)

조회수 2019. 6. 10. 0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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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사진 찍을 때마다 고민되는 포즈.


연예인들의 멋진 포즈를 따라 해 보지만 결국 몸이 문제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만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사람이 나섰다.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 


톱 모델답게 수많은 화보 촬영 경험이 있으니 예쁘게 사진 찍는 방법을 알고 있을 터. 


실제로 야노시호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 포즈 강의를 한 바 있다. 


직접 배워볼까.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화면 캡처

먼저 첫 번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포즈다. 


자신의 비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포즈일 텐데, 야노시호는 그 비결로 '힙업'을 꼽았다.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인다는 것.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그 적용샷이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살짝 들어 힙업시킨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힙업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쪽에 있는 발을 까치발로 살짝 들어준다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으니 엄청 길어 보인다.


그런데 야노시호의 다리가 원래 길어서 더 그래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출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화면 캡처

얼른 다음 강의로 넘어가 보자. 다음은 얼굴이 작게 보이는 포즈다. 


야노시호는 "손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면 사진에 얼굴이 작게 나온다"라는 꿀팁을 알려줬다. 


게다가 얼굴을 들고 하늘을 보는 것도 작게 나오는 꿀팁이라고 말했는데.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실생활에서 적용된 '얼굴 작게 보이기' 꿀팁이 적용된 사진을 들고 와봤다. 


엄청 작게 나왔다. 그런데 이것도 야노시호의 얼굴이 원체 작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야노시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포즈도 알려줬다. 


그의 말에 따르면 힙업을 시킨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비틀면 날씬하게 나온단다. 

아마도 이렇게? 음... 이것도... 긴말 않겠다.

MBC: 톱모델이 알려주는 사진 찍는 팁☆ (ft, 물놀이 하고픈 사랑이)

실제로 이것이 야노시호이기에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부분도 있었다. 역시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


자신이 알려준 포즈를 직접 스태프들을 통해 선보였는데, 안됐다. (ㅋㅋㅋㅋ)


그냥 야노시호의 몸매여서 가능했던 거다. 

MBC: 스태프의 숨겨진 S라인을 찾기 위한 야노 시호의 열정!

이렇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야노시호는 놀랍게도 40대 중반. 1976년생이다.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그 비결엔 운동이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를 통해서도 요가 클래스를 진행할 만큼 요가 달인 되시겠다. 

MBC: (야노시호 꿀팁) 미래의 부인에게 알려주면 좋은 골반 스트레칭-!

야노시호의 SNS에서도 요가를 하는 그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땅에서 하는 요가도 어려운데 야노시호는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하는 패들 요가도 한다. 

요가와 함께 필라테스도 한다. 심지어 수준급이다. 

요가와 필라테스, 야노시호가 하는 운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남편 추성훈의 영향이 있는 걸까. 킥복싱도 한다. 


덕분에 이렇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 아닐까. 

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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