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예쁜 스타들의 치아 관리법 5

조회수 2018. 3. 26.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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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스타들의 새하얀 건치는

환한 미소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누런 이빨을 미백해주는 제품들은 물론

건치를 만들어주는 뷰티 습관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는 요즘,


스타들은 어떤 제품, 어떤 습관으로 

예쁜 ‘건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스타들이 공개한 치아 관리 비결을 모아봤다. 


#1 오일 풀링

출처: JTBC ‘효리네 민박’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 DB

인도식 건강 관리법인 ‘오일 풀링’

꾸준히 하는 스타로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이 있다. 


문소리는 과거 방송에서  

“우리 부모님이 잇몸이 안 좋았는데

오일 풀링을 하고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홍진경 역시 “치아 미백. 입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며

오일 풀링을 예찬했다. 

출처: SBS '매직아이' 캡처

오일 풀링은 식물성 오일로 입안을 가글하면

지용성 독소들이 오일로 인해 녹아 빠져나가는

디톡스 요법이다.


공복에 하는 오일 풀링은 

생리통이나 변비에 효과적이고

양치 중 생긴 잇몸 출혈을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2 전동 칫솔

출처: 홍진영, 이유리 인스타그램

스타들은 종종 자신의 SNS에 최애탬을

자랑하기도 하는데 눈에 띄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전동 칫솔’.


전동 칫솔은 일정한 진동으로 칫솔모가 회전하면서 

치아의 안팎과 치간,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플라그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전동칫솔은 2분 내로 사용해야
치아 마모를 막을 수 있다고!)

#3 치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아이비는 연기 전 상대 배역을 위해

철저히 구강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치실을 쓴 다음 양치를 하고, 

워터픽(물을 쏘는 구강 세정기)을 하고 가글을 하고

마지막으로 까지 씹어야 연기 준비 끝!

윤도현은 치실이 없으면 아예 식사를 안 할 정도로
치실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과거 방송에서 윤도현과 절친한 사이인 김제동은
“(윤도현은) 가방 속에 늘 치실, 화장품, 향수,
물티슈를 꼭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스타들의 필수품을 살펴볼 수 있는 파우치에도

‘치실’이 들어 있다.


이지아와 박한별은 최근 파우치를 공개하는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털털한

파우치를 공개했는데.

특히 박한별은 치실 외에도 코막힘 치료제,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
여드름을 찔러서 짜는 치료기가 들어 있어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파우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팬들을 위한 익살스러운 셀카를 찍을 때도

‘치실’이 등장하곤 한다.


과거 이종석의 SNS에 공개된 일명

‘길거리 치실 사진’은 팬들로부터 

‘치실 중에도 미모가 열일’이란
극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4 혀 클리너

출처: MBC 제공

혀 클리너에 푹 빠진 스타도 있다. 


서인영이 방송에서 양치질하는 모습이 공개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한 것이 바로 ‘혀 클리너’였다.


그는 새벽에 깨 물을 마실 때도 양치 후 

혀 클리너로 6번에 걸쳐 혀를 닦고 물을 마셨다.

(서인영 본인은 “혀를 빤다”고 표현했다.)


#5 양치질+다이어트


양치질은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3-3-3 법칙을 지키는 게 말처럼 쉽진 않다. 


그런데 전혜빈이 성격 급한 이들도  

양치질을 꼼꼼히 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공개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전혜빈은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3번 양치질을 할 때마다 

스쿼트 30번을 한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치아, 몸매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뷰티 습관이 아닐 수 없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옥주현의 양치질 다이어트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로 손꼽힌다.


항상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해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 향을 제거해서 

식욕을 절제하고 간식 욕구를 참는다는 것.


옥주현의 말에 따르면 식전 양치질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식전에 양치하면서 혀를 닦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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