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청청이 촌스럽지 않은 이유
조회수 2020. 10. 11. 14:50 수정
이것이 진정한 청청패션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수지는 청청패션을 꺼내 입어요..☆
수년째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올해도 어김 없이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 수 있어
패피들도 스타일링을 어려워 하는
#청청패션
수지는 늘 실패하는 법이 없다.
그 비결이 대체 뭘까!!!
레트로 무드의 세미 부츠컷 팬츠를 입고 밝은 톤의 데님 셔츠를 매치했다.
톤온톤의 컬러를 매치해 상의나 하의가 따로 둥둥 떠보이지 않으면서 키가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냈다.
오버핏 셔츠로 가녀린 몸매를 강조한 것도 팁!
여기에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쭉 뻗은 다리라인을 강조해주는 청바지를 택했다.
상의와 하의의 컬러를 통일하면 훨씬 안정적이다.
대신, 답답하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수지처럼 레트로 벨트로 포인트를 주거나 크롭트 재킷을 택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부츠컷 데님 팬츠는 마른 다리가 고민인 이들에게도, 허벅지에 비해 굵은 종아리가 고민인 이들에게도 안성맞춤!
등판에 일러스트가 포인트된 재킷은 활용도가 높다.
흰 티에 기본 스키니 팬츠를 입고도 그 위에 살짝 걸쳐주기만 하면 스트릿 무드가 완성된다.
상의의 워싱은 어떻고, 하의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은 이런데 어떻게 매치할지 고민이라면!
아.묻.따 인디고 데님으로 맞춰보길!
레트로 무드의 인디고 데님 셔츠에 컬러를 맞춘 스크니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쉽다.
수지처럼 셔츠 밑단을 묶어 크롭트로 연출하면, 시크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지가 착용한 니트 배색의 독특한 데님 재킷은 청청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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