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서 가족들 몰래 럭셔리 하우스 마련한 여배우
가족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를 모은 스타들이 있다.
이들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수준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JTBC: (WELCOME↗) 드라마 세트장 같은 조은숙 하우스♡
배우 조은숙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테라스와 깔끔한 유럽풍 인테리어, 완벽한 뷰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텃밭이 있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조은숙이 이 집을 가족 몰래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살면서 우리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로 온전하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집을 장만한 것도 처음에는 비밀로 했고 인테리어까지 혼자 다 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싶었다.
집 마련부터 인테리어 공사비용까지 홀로 다 마련했다는 조은숙은 아이들에게 들어놨던 적금들을 깨서 보탰다고. 남양주 지역이라 서울 보다는 집값이 싸서 가능했다고 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럭셔리 하우스를 서프라이즈 선물로 접한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조은숙은 “선물을 하고 신랑에게 미안했다. 아내 혼자 애썼다는 느낌에 오히려 당황한 것 같았다”고 남편의 진짜 반응을 공개하기도.
가족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통 큰 효도 플렉스를 한 스타도 있다. 바로 가수 이지혜.
이지혜는 최근 택시운전을 하는 아버지를 위해 새 택시를 선물, 효녀 플렉스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버지에게 택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린 후 아버지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지혜는 아버지의 택시가 많이 낡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몰래 택시를 장만했다.
예상치 못한 딸의 깜짝 택시 선물에 아버지는 처음엔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너도 요새 돈 쓸 일 많을 텐데”라며 딸의 정성에 감동했다.
MBC: 아버지께 택시 선물한 이지혜, '뿌듯'
새 택시로 제일 처음 딸 이지혜를 태우러 온 아버지. 이지혜의 어머니는 "되게 행복해한다"고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