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윌 비 백' 외치고 돌아온 큰 형님
1984년
영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바로 그 영화!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가
2019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로
다시 돌아왔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듯
'터미네이터'의 컴백과 함께
우리들의 영원한 큰 형님
아놀드 형님이
내한한 것이었다!
아놀드 형님과 함께 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블랙카펫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반가워요'
라고 애기하는 듯
환한 미소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등장했다.
따봉이 빠지면 섭하다.
시그니처 포즈로
열기를 달구는
아놀드 형님이다.
팬들의 반응이
흡족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렇게 가만히만 있을 수 없는
아놀드 형님은
주머니에서 이것을 꺼냈다.
바로 휴대폰!
'이건 꼭 찍어야 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동영상으로
야무지게 팬들을
담았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아놀드 형님이다.
끊임없이 동영상을 찍는
아놀드 형님의 휴대폰을 보니
눈에 익숙한 것이 보인다.
말로만 듣던
휴대폰 케이스 바주카포 에디션!
이건 정말
찐이다 찐!
본인이 쓰고 있을 줄이야.
케이스로만 만족할 수는 없다.
직접 바주카포를 든
아놀드 슈왈제네거.
진짜가 나타났다!
바주카포만 들었을 뿐인데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팬들에게
선물도 나눠준
아놀드 슈왈제네거.
내가 터미네이터다!
엄격, 근엄, 진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뽐내는 것도 잠시
'저기 내 휴대폰 좀 줘봐요'
포토타임 중이던
아놀드 형님은
급히
수행원에게
휴대폰을 요구한다.
셀카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한번
신나게
동영상을 찍었다.
'아 윌 비 백'
다시 온다는 약속으로
인사를 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
약속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