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울수록 좋은 할머니 스웨터

조회수 2020. 2. 1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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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사랑스러워


할머니 옷장에서 느껴지는 

예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빈티지 스웨터! 



조금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뉴트로 열풍’과 맞아떨어져 

젊은 층이 찾는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할머니 스웨터로 레트로한 컬러와

 패션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한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허영지는 할머니 스웨터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그재그 패턴의 니트가 

개성을 더해준다.



장희령은 플라워가 

장식된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선미는 자카드패턴의 니트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벌룬 소매가 

소녀감성을 풍긴다.



소이는 몽글몽글한 질감이 돋보이는

블루 스웨터를 입은 모습이다.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묻어난다.



아이유도 할머니 스웨터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알록달록한 패턴의 스웨터를

내추럴하고 편안하게 코디했다.



이처럼 할머니 옷장에서 나온듯한 스웨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할머니 스웨터의 매력에 빠져보자!



By. 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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