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예비신랑의 럽스타그램

조회수 2019. 6. 27.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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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더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배우가 있다.

오는 7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이다.

선남선녀가 따로없는 이 커플, 11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웨딩 사진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언니, 어쩜 이래요...)

한창 결혼 준비중인 두 사람의 사진 한 장이 지난 25일 공개됐다.

예비신랑 이수민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함께 올린 글은 짧았지만 결혼을 20일 앞둔 기대감이 느껴졌다.

D - 20
#선우선#이수민
#다이어트 도 다시
#start ~ 😋

(그리고 대배우의 간결한 축하 ㅋㅋㅋ)

지난 해 액션영화 촬영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이수민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선우선을 언급하며 은근히 '티저'를 던지기도 했다.

(알고보니 럽스타그램이었던 이상형 언급)

지난 연말에도 이렇게 뙇! 럽스타그램을 남겼다.

(달달-하다)

결혼식까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예비 부부, 현재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공식 활동 없이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품도 계속 검토하고 있지만 결혼식 직후까지는 잠시 활동을 쉴 예정입니다.
(선우선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

선우선과 이수민의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진행할 예정.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하되, 식에 앞서 취재진과 짧은 회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가장 행복한 날을 앞두고 있는 선우선과 이수민, 지금 마음 그대-로 백년해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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