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는 다르다? 스타 SNS 속 선글라스 트렌드 4
조회수 2018. 4. 22. 11: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햇볕이 점점 뜨거워진다!
넣어뒀던 선글라스를 이제
꺼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지난해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덜컥 구매해
올봄 다시 착용하기 망설여지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선글라스 구매 전 참고할 수 있도록!
요즘 스타들이 착용하는 선글라스들을
트렌드별로 모아봤다.
1.
레드 틴트 선글라스
총천연색의 틴트 선글라스가 쏟아지고 있다.
‘틴티드 섀이드(Tinted Shades)’를 의미하는
‘틴트 선글라스’는 복고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그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데!
요즘 스타들은 어떤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할까?
#선미
원피스 컬러와 꼭 맞춘 강렬한 레드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에는 빈티지한 금테에 체인이 더해져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했다.
#설하윤
설하윤은 프레임 위쪽은 뿔테, 아래쪽은 붉은 렌즈로만 마감된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 같은 반테 선글라스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구하라
블라우스와 선글라스, 입술까지 화사한 레드로 물들인 구하라. 투명한 톤온톤의 테가 더해진 틴트 선글라스가 지난여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2.
레트로 선글라스
보잉 선글라스나 금테 선글라스,
물방울 모양이나 원형 렌즈 등
레트로 무드를 한껏 풍기는
복고 선글라스도 눈여겨보자.
쨍하게 반사되는 미러보다는
눈이 적당히 비치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복고 선글라스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새롬
과한 미러 선글라스보다는 김새롬처럼 눈이 은은하게 비치는 금테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레드 립 포인트와 함께 연출하면 촌스럽지 않고 유행 타지 않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레드 립 포인트와 함께 연출하면 촌스럽지 않고 유행 타지 않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왕빛나
보잉 선글라스는 룩을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글라스다.
특히 얼굴 폭보다 조금 큰 오버사이즈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긴 얼굴형을 짧아 보이게 해 어려 보이는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얼굴 폭보다 조금 큰 오버사이즈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긴 얼굴형을 짧아 보이게 해 어려 보이는 인상을 선사한다.
3.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선글라스에 분 컬러 바람은
프레임에도 스며들었다.
메탈 프레임이나 패턴 프레임 등이 인기를
끌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새하얗고 굵은 프레임이 종종 보이는데!
#혜리
새하얀 셔츠와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한 혜리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까지 동시에 내뿜는다. 한여름에 착용할 땐 시원시원한 느낌까지 업!
#김나영
김나영은 영화 ‘매트릭스’에서나 봄직한 타이니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안경알이 작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모양은 하프-캐츠아이다.
지난해 해외 패션위크에서 여럿 선보여지기도 했던 이 ‘마이콜 선글라스’는 올봄엔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패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패션위크에서 여럿 선보여지기도 했던 이 ‘마이콜 선글라스’는 올봄엔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패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
캐츠아이 선글라스
안경알 끝이 사선으로 올라가
눈매를 세련돼 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캐츠아이 선글라스.
얼굴 폭과 비슷한 사이즈는 피하는 게 좋다.
얼굴이 더 길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
#아이린
모델 아이린도 김나영처럼 눈이 살짝 가려지는 작은 프레임의 캐츠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과 잘 어우러졌다.
#고소영
고소영처럼 브라운 컬러의 차분한 디자인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보자. 후줄근한 후디도 도도하고 시크한 어반룩으로 만들어준다.
#송지효
패턴이 더해지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데 더욱 효과적인데 마블 패턴이나 송지효가 선보인 선글라스처럼 유행 타지 않는 레오파드 패턴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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