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추천작을 고심하는 연예부 기자들의 단톡방
날이 날이니 만큼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만나 반가운 안부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사람, 학업, 업무에 지친(=찌든) 나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보시다시피 광고라기엔(이제 의심하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ㅠㅠ) 일관성 없는 흐름에 누가 무슨 말을 하든말든 마이웨이로 진행되는 대화들.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있는 그대로 옮겨왔다. 설 연휴 계획을 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글의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연예인들에 대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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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3'는 전 시즌의 유머코드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무리없는 작품이 될 듯 하다. '흥부'는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예매해야 할 듯!
다음에 나눠볼 이야기는 마블 신작 '블랙팬서'와 강동원(느)님 주연 '골든슬럼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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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두 편 '블랙팬서'는 부산 자갈치 시장 신이 압권이었다는 힌트와 함께 강효진 기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든슬럼버'는 스토리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으나 그 자체로 열일인 강동원과 음악의 힘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다음은 최근 뉴스에이드 단톡방 유행어 지분 80%를 담당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티'다.
참고로 아래 나오는 '미스티' 진행 방향에 관한 기자들의 예측들은 단순히 '순도100% 예측+아무말'이니 참고도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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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 OCN 등에서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줄 때마다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영화계에 대한 아쉬움이 훅훅 올라온다.
이 아쉬움은 마음 한 편에 넣어두고, 화제의 예능 JTBC '효리네 민박2'로 대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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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쫓기는 가운데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몰아보기 추천작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높은 완성도),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따위'(매력적인 캐릭터), KBS '라디오 로맨스'(보고 같이 욕하자는 의미), MBC '하얀거탑'(자신이 얼마나 때가 묻었는지 확인할 수 있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