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아야 더 멋있다, 안효섭이 그렇다
[입덕안내서]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훈훈하다. 잘생기고 귀여운데, 또 남성스럽다.
배우 안효섭이 그렇다.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안효섭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 이제 어엿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꾸밈없는 미소만 봐도 ‘심쿵’할 수밖에. 안효섭에게 진짜 입덕할 준비가 됐다면, 지금 바로 그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안효섭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것.
안효섭이 보관 중인 어린 시절 사진을 소속사로부터 제공받았다. 고등학교 시절은 폭풍 검색까지 해봤다.
길거리 캐스팅 될 수밖에 없는 ‘금수저 외모’가 확실했다.
우주 최강 귀요미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굴욕 없는
이미 완성형 훈남
안효섭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영화를 많이 봤다. 이에 자연스럽게 영화와 가까워졌고, 배우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다고.
그럼에도 배우 꿈을 이루기란 쉽지 않았다. 어린 시절 캐나다로 가족이 이민을 갔기 때문. 안효섭은 꿈을 위해 가족을 설득했고, 홀로 한국으로 왔다.
그 열정과 용기 칭찬해~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 시즌2’로 데뷔한 안효섭. 당시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막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잘생겼는데, 바이올린까지 잘 켜다니 실화냐?)
이는 신의 한 수 였다.
‘언제나 칸타레2’를 본 MBC 김지현 감독이 안효섭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드라마 데뷔까지 이어진 것. 안효섭은 MBC ‘퐁당퐁당 LOVE’ 체아직 역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안효섭은 데뷔 후 쉴 틈 없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때론 유쾌하고 발랄하게, 때론 남자답고 진중하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그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차근차근 다져온 연기 변신이 제대로 통한 셈.
여기서 잠깐,
안효섭의 셀프 추천작을 알아봤다.
안효섭의 추천 이유도 궁금하니까 들어봤다.
안효섭이 이렇게 친절하게 추천해줬는데,
꼭 보세요.
두 번, 세 번 보세요.
지금까지 본 것만으로도 안효섭의 매력은 넘쳐난다. 스스로 어떤 매력을 꼽았을까.
늘 미소 짓고 있는 선한 인상이지만, 성격은 반전이다. 게다가 말하는 것 보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니, 이 남자 알수록 더 멋있다.
파스타나 와인을 즐길 것 같지만, 오해다. 김치를 사랑하는 청년이었다. 스스로 ‘한식파’라고 자신할 정도.
안효섭은 요즘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부터 미소, 그리고 훤칠한 키까지 다 가졌다.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훈훈하니까.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했던가.
안효섭은 틈틈이 인스타그램으로 일상을 공개 중인데, 어느 것 하나 버릴 사진이 없다. 뜨고 있는 신흥 ‘남친짤’ 제조기가 확실하다.
잠시 안구정화 타임 가지고 가실게요~
느낌 있고
키도 무려 187cm
미소는 훈훈하고
몸은 근육질에
이런 귀여운 표정까지 있다니
윙크까지 완벽하다
바빠도 인스타그램 열심히 해주세요.
백 번, 만 번 해주세요.
안효섭의 인스타그램을 봤다면 알 수 있다. 그가 애정 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것을. 그렇다. 그는 반려묘 ‘바울이’와 동거 중인 집사다.
바울이를 향한 안효섭의 애정은 어마어마하다.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일도, 취미도 바울이와 함께 하는 것이었으니. 말 다한 거 아닌가.
안효섭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사람들이 보는 안효섭은 어떨까.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A씨의 말을 들어 봤다.
여기서 스물다섯 살 안효섭의 반전 매력도 알 수 있다. 부드럽고 순수한 외모와 달리, 어른스러움이 있는 것.
‘과거에 연연 하지 않고 지금에 집중하기’가 안효섭의 생활신조라니, 더 빠져버렸다.
20대 청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진중하고 바른 생각을 가진 이 남자. 안효섭에게 입덕 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지.금.바.로.입.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