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붕어빵 연예인 2세

조회수 2019. 6. 7.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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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아빠나 엄마와 한 눈에 봐도 닮은 외모를 가진 자녀들에게 붙여주는 수식어인 '붕어빵'.

연예인들의 2세도 마찬가지다.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연예인 2세들.

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 샘해밍턴/윌리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샘해밍턴과 윌리엄. 큼지막한 이목구비에 동그란 얼굴형이 참 많이 닮았다.

KBS 2TV: 샘 해밍턴&아들 윌리엄 등장 ´붕어빵 부자´

▷ 정대세/정태주
위로 올라간 눈매가 매력적인 정대세의 눈매를 아들 정태주가 닮았다. 한 눈에 부자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 유진/김로희
원조요정이라 불릴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쁜 미모를 선보이는 유진. 이 미모를 딸 로희가 완전히 닮았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유진의 어린 시절 사진과 로희의 모습이 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닮았다.

KBS 2TV: 유진-로희, 똑닮은 과거 모습 ´싱크로율 100%´

▷ 정시아/백서우
시원한 이목구비인 정시아의 미모를 딸 서우가 그대로 닮았다. 어리지만 벌써 완성형 미모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다.

_SBS: 정시아 딸 백서우 등장 '아역 배우 뺨치는 비주얼'(준우,서우네)

▷ 윤민수/윤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케미를 보여준 윤민수와 윤후. 보고 있으면 붕어빵 부자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닮았다.

JTBC: [선공개] 윤민수x윤후 영상통화 중 툴툴거리는 '절친'부자(父子)

▷ 조성모/조봉연
한 눈에 보이는 이목구비보다는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은 조성모와 아들 조봉연. 웃을 때 생기는 얼굴 주름이 닮았다.

KBS 2TV: 아버님이 누구니? 귀염뽀짝 봉연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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