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女 스타들, 봄봄한 수채화 메이크업
조회수 2018. 3. 23. 08: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살펴보고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콕 짚어보자!
꽃샘추위가 매섭지만
요즘 여 스타들의 메이크업은
그야말로 ‘봄봄’하다♡
핑크빛, 살굿빛
으로 물든
#1 유리알 핑크 광택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핑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한 핑크 투피스와 깔 맞춘 듯
메이크업 역시 톤온톤 핑크를 활용했다.
단 과해 보이지 않도록 (혈색만 주는 정도로)
아이섀도, 치크 등을 표현하고,
메이크업 역시 톤온톤 핑크를 활용했다.
단 과해 보이지 않도록 (혈색만 주는 정도로)
아이섀도, 치크 등을 표현하고,
글로시한 광택의 핑크 립으로 마무리했다.
볼륨감 있는 핑크 립은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맑고 수수한 느낌으로 마무리해줬다.
은은한 핑크 활용 덕분에
피부가 더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듯!
볼륨감 있는 핑크 립은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맑고 수수한 느낌으로 마무리해줬다.
은은한 핑크 활용 덕분에
피부가 더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듯!
#2 관능적인 퍼플 핑크
다음은 송혜교처럼 핑크 핑크한 룩으로
봄내음을 물씬 풍긴 김희선이다.
핑크 블라우스에 꽃 모양의 귀걸이
핑크 립으로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특히 올봄 대세 컬러인 퍼플이 한 방울 톡!
섞은 듯한 비비드 핑크 립 덕분에
얼굴빛이 한층 밝고 화사해 보인다.
섞은 듯한 비비드 핑크 립 덕분에
얼굴빛이 한층 밝고 화사해 보인다.
눈두덩이에는 은은한 블론즈 펄을
애교살 부위에는 옅은 핑크 펄을 더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고 생기 있는 느낌을 살렸다.
애교살 부위에는 옅은 핑크 펄을 더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고 생기 있는 느낌을 살렸다.
#3 핑크 골드 펄 활용법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린의 룩도 살펴보자.
핑크 골드 펄로 애교살을 강조해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렷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위해
위, 아래 속눈썹을 섬세하게 컬링 했다.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렷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위해
위, 아래 속눈썹을 섬세하게 컬링 했다.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되 ‘투머치’가 되지 않도록
치크나 립은 광택 없는
은은한 핑크와 MLBB로 마무리!
치크나 립은 광택 없는
은은한 핑크와 MLBB로 마무리!
#4 실패 없는 브라운+핑크 조합
올봄 스타들의 메이크업은
얇은 아이라인이 대세!
브라운 섀도로 삼각존에 살짝 음영을 줘
깊이감을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브라운+핑크의 사랑스러운 조합을 선보인
전혜빈이 대표적이다.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에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차분한 MLBB 립을 매치했다.
헤어 컬러와 눈썹, 눈매를
옅은 브라운으로 통일해 세련미가 돋보인다.
전혜빈이 대표적이다.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에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차분한 MLBB 립을 매치했다.
헤어 컬러와 눈썹, 눈매를
옅은 브라운으로 통일해 세련미가 돋보인다.
이처럼 브라운+핑크 메이크업은 룩과 상관없이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게 장점!
특히 봄맞이 화려한 패턴 의상을 입을 땐
더욱 자연스럽다.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게 장점!
특히 봄맞이 화려한 패턴 의상을 입을 땐
더욱 자연스럽다.
#5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립
이번 시즌엔 입술선을 정교하게 채운
‘풀 립’보다는 꽃잎에 물든 듯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주목해보자.
오연서는 입술 외곽을 베이스로 가볍게 눌러
경계가 불분명한 립 메이크업을 곧잘 선보인다.
입술이 볼륨감 있어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스킬이다.
경계가 불분명한 립 메이크업을 곧잘 선보인다.
입술이 볼륨감 있어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스킬이다.
이러한 그러데이션 립은
짙은 컬러의 립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지난겨울 유행했던 새빨간 립스틱도
한층 봄봄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
오연서처럼 입술 안쪽부터 짙게 물들인 다음,
글로시한 광택의 립글로즈나 립밤을 덧발라주면
과즙 메이크업 완성!
짙은 컬러의 립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지난겨울 유행했던 새빨간 립스틱도
한층 봄봄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
오연서처럼 입술 안쪽부터 짙게 물들인 다음,
글로시한 광택의 립글로즈나 립밤을 덧발라주면
과즙 메이크업 완성!
#6 상큼 상큼 오렌지 립
상큼한 오렌지 립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 색조로 손꼽히는
코랄, 브론즈, 샴페인 골드 등의
아이 섀도와도 찰떡궁합이다.
윤아는 카디건, 티셔츠의 수수한 패션에
통통 튀는 오렌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복고풍의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소녀 감성 물씬 풍기는 단발머리도 매력 만점♥
통통 튀는 오렌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복고풍의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소녀 감성 물씬 풍기는 단발머리도 매력 만점♥
앞서 살펴본 스타들처럼
눈두덩이보다는 애교살을 강조한 모습이다.
애교살을 강조하고 삼각존에 음영을 넣어
콧대를 비롯해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윤곽을 살려줬다.
여기에 흰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비비드한 오렌지 립을 풀로 발라 시선을 모았다.
평범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바르기 딱일 듯!
눈두덩이보다는 애교살을 강조한 모습이다.
애교살을 강조하고 삼각존에 음영을 넣어
콧대를 비롯해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윤곽을 살려줬다.
여기에 흰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비비드한 오렌지 립을 풀로 발라 시선을 모았다.
평범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바르기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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