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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적이라 화제가 된 연예인 여행 사진

조회수 2019. 8. 24. 12: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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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의 마음은 보통 이렇다. 
예쁜 옷도 챙겨가고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야지!
신발은 세 개 정도는 가져가야겠지?
괜찮은 레스토랑에 갈 때는 화장도 좀 하고 꾸며야지.

그리고 현실은...

어차피 지워질 거 화장은 무슨 화장.
신발은 제일 편한 운동화 하나면 됐지.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괜찮다. 이 옷이 제일 편하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바로 이 배우처럼! 


최근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떠난 강소라, 꾸밈없이 소탈한 여행 사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발이 편해보이는 샌들에 시원해보이는 반바지와 티셔츠, 화장기 없는 얼굴, 그리고 역시나 백팩! 


그간 우리가 봐온 스타들의 여행 사진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배경과 자신의 모습이 어우러진 '인생샷' 만을 업로드하던 스타들과 달리 강소라는 여행 중 찍은 다앙한 표정과 모습을 게시했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누가봐도_검색중인_여행자.jpg

질끈 묶은 머리와 배낭, 운동화, 엄청나게 편해 보이는 바지까지. 이 또한 완벽한 여행룩이 아닐 수 없다. 


진지한 얼굴로 무언가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까지 너무나 여행객.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아니_사진말고_내말을_좀_들어보라니까.jpg
어머니들이 찍어주시는 사진의 특징1. 길을 가다가도 어느 순간 찰칵. 

나란히 걷던 엄마가 보이지 않아 뒤를 돌아보면 어느 새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나. 대강 상황이 상상되는 이 사진.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어머니들이 찍어주시는 사진의 특징2. 순간포착.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는 딸을 담은 사진. 자유로운 윗입술이 포인트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역시나 어머니 카메라를 피해갈 수 없었던 하품의 순간. 

어머니의 지치지 않는 사진 열정에 지친 강소라가 지쳐버렸다. 
(이거 너무 우리 엄마와 나 아니냐고)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한국인의 여행 필수템이 하나 더 등장했다. 바람막이, 혹은 아주 가벼운 봄 점퍼. 

가방에 마구 구겨넣고 다니거나 허리춤에 묶어뒀다가 쌀쌀한 타이밍에 호기롭게 꺼낼 수 있는 신의 아이템!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그리고 바로 이 점퍼는 호크룩스처럼 강소라의 여러 사진에 함께했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실 여행을 떠났을 때만 강소라의 소탈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식 일정이 아닌 평소 일상에서의 강소라는 이렇게 편안한 옷차림을 즐기는 편이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화려한 모습도 물론 좋지만 이런 편안한 일상 모습까지 공유하는 강소라, 그래서 더 대중에 가깝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모습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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