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제시가 신은 올봄 대유행 슈즈
올봄엔 어떤 신발이 유행일까?
2021 슈즈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스타들의 #ootd 를 모아봤다☆
#1 트레드 부츠
90년대 거리를 수놓았던 '컴뱃 부츠'가 올봄 더 트렌디하게 돌아왔다.
두툼한 아웃솔의 투박함은 그대로, 여기에 화사한 컬러가 입혀진 트레드 부츠는 나이를 막론하고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2 오버솔 스니커즈
청키하고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오버솔 스니커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봄에도 인기일 전망이다.
선미처럼 원피스에 신어도 찰떡같이 어울린다.
#3 슬리퍼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웨어, 편안한 신발이 강세다.
그중에서도 '슬리퍼'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패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최근 제시는 레터링이 포인트된 레트로 무드의 힙한 슬리퍼를 선보였다.
#4 플랫슈즈
봄이면 빠질 수 없는 '플랫슈즈'.
올해는 김나영이 착용한 신발처럼, 발끝이 날렵한 플랫슈즈가 눈에 띈다.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5 스트랩 힐
레트로 풍이 유행하면서 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플랫폼 스트랩 힐이 인기다.
이다희처럼 앞뒤 굽이 두껍게 올라가는 플랫폼 스트랩힐에 볼드한 크리스털이 포인트된 슈즈가 핫하다고.
#6 키튼힐
빈티지한 감성이 가득 담긴 '키튼 힐'도 주목하자.
새끼 고양이라는 뜻의 '키튼'과 '힐'의 합성어로 3~5cm 의 낮은 구두를 의미한다.
올봄엔 기은세가 선보인 파스텔 톤이나 화려한 장식의 키튼 힐이 대거 출시됐다고 한다.
#7 메리제인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슈즈, '메리제인'이 또다시 봄을 맞아 유행할 조짐이다.
역시나 이번 시즌엔 현아가 신은 메리제인처럼 두툼한 아웃솔을 눈여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