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한 끗 차이]

아찔한 하이힐 VS 편안한 스니커즈,

어떠한 슈즈에도 

스타들의 각선미는 변함이 없지만.

그들의 매끈 다리 선이 더욱더 빛나는 

최적의 굽 높이! 

그 한 끗 차이를 비교해본다면?

1. 최지우

장신에게 뭔들.
훤칠한 기럭지 자랑하는 최지우.

그래서인지 사복 패션에서는
유독 굽 낮은 슈즈들을 주로 선보이는데.

특히 보이프렌드 핏의 롤 업 팬츠와
깜찍한 스니커즈 매치가 예사롭지 않다.
(의외의 귀염 포인트!)

2. 윤아

내로라하는 각선미의 소유자!
윤아의 공항패션에서도
한 끗 차이는 여실히 드러나는데.

발랄한 데님 부츠 컷에는 스니커즈로 발랄하게,
버튼 다운의 하이웨이스트 데님에는 가죽 힐로
시크하게 마무리해준다.

3. 현아

화려한 무대 위에서와 달리
편안한 사복 패션 선보이는 현아다.

베이직한 데님 쇼트, 후디, 스니커즈 등
그의 귀여운 매력 어필해줄 캐주얼룩이 대부분.

반면, 공식 석상에서는 에지 있는 슈트 재킷에
과감한 패턴 힐을 매치해 섹시미를 드러낸다. 

4. 아이유

흰 블라우스와 아이스 데님 진,
여기에 누디 톤 스트랩 을 매치해
젓가락 각선미를 뽐내니. (남심 폭격 제대로..)

공항패션에서는  안정감 있는 스니커즈로 동안 패션 완성.
낮은 굽에도 멜빵 쇼트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눈부신 각선미를 놓치지 않는다.

5. 설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짝을 이룬
다채로운 패턴 로퍼는
금방이라도 해변을 거닐 듯 여유가 넘친다.

반면, 깔끔한 원피스에는 기본 펌프스 힐을 매치해,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물씬.
한층 정돈된 느낌이 강하다.

6. 써니

사복 패션만 보아도
털털한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블루 컬러의 스포티한 스니커즈가
공항에 청량감을 물씬! 

공식 석상에서는, 아찔한 튜브 톱 원피스에
블랙 힐로 슬림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