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이 따로 없다
조회수 2017. 10. 27. 07:4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의 룩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고급스러운 패턴, 독특한 디자인, 계절감 살리는 컬러까지, 그의 원피스룩은
가을에 유독 빛이 난다!
하나만 입어도 여성스러움이 살아나는 원피스.
가을엔 어떤 패턴과 어떤 색감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다채로운 가을 원피스를 선보였던
박신혜
Style 1. 블랙 시스루 원피스
블랙 원피스를 선보일 땐 시스루와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을 택해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부각한다. 짧은 길이를 택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게 연출한다!
Style 2. 캐주얼 데님 원피스
차분한 인디고 데님 원피스는 맨투맨 디자인에 프린팅이 더해져 캐주얼하고 경쾌했다. 포멀한 버건디 펌프스를 신어 계절감을 더한 모습.
Style 3. 카키 벨벳 원피스
올가을 인기를 끌 예정인 차분한 카키. 박신혜처럼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어도 계절감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기 충분하다. 여기에 그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니트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Style 4. 플로럴 패턴 원피스
꽃무늬 원피스를 곧잘 선보인다. 특히 영화 ‘상의원’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원피스는 골드 펌프스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Style 5. 베이직 원피스
활동성 높은 7부 소매 원피스는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다. 재킷, 코트와의 궁합도 좋다. 박신혜는 깔끔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백을 들고 포인트로 컬러 슈즈를 매치했다.
Style 6. 핑크-네이비 배색 원피스
핑크와 네이비 조합은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쉽지만 박신혜는 오히려 꽃무늬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핑크 립까지 깔 맞춤 했지만 세련미가 물씬!
Style 7. 트렌치코트 속 도트 원피스
트렌치코트와 앵클부츠는 가을 데일리룩에서 자주 활용된다. 박신혜는 여기에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이너로 발랄한 도트 원피스를 매치했다.
Style 8.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
F/W 시즌엔 원색보다는 패턴을 활용한 룩이 자주 눈에 띈다. 페이즐리 패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였던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짙은 아이라인이 시크하기까지 하다.
Style 9. 메탈릭 퍼 드레스
메탈릭 퍼와 볼드한 벨트로 어우러진 드레스를 선보인 바 있다. 부해 보이지 않도록 머리는 단정히 묶고 슈즈 역시 얇은 스트랩 힐을 택했다. 한층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강조된 듯하다.
Style 10. 에스닉 패턴 원피스
최근 영화 ‘침묵’ 언론시사회에서는 에스닉한 패턴의 실키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무릎 아래 차분한 길이감, 과하지 않게 퍼지는 페플럼 밑단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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