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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하와이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야노 시호와 추성훈, 그리고 추사랑! 

SNS를 통해 종종 볼 수 있었던 야노 시호의 하와이 라이프, 지난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엿볼 수 있었다.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하는 하굣길부터 손님 맞이를 위한 장보기 등 소소한 일상의 모습도 재미있었지만,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것이 있었으니... 

두 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는 엄청난 채광과 울창한 나무,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엄청난 경관. 

가구도 흰색으로 통일해 거실이 더욱 밝아보이는 느낌.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지난 방송 중 또 하나 특별했던 것은 딸 추사랑과 함께 했기 때문. 

야노 시호는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연애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이 먼저 친구에게 추성훈을 소개해달라고 했다는 야노 시호, 역시 용기있는 사람이 사랑을 챙취하는 법이로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연애사를 들은 사랑이의 현실 리액션. (ㅋㅋㅋ) 

오는 31일 방송에서는 집에서 벗어나 해변에서 요가 강의에 나서는 야노 시호! 

하와이의 풍경과 야노 시호의 명품 요가 강의, 몸개그(?)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