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서운했던 연예인들의 발언

조회수 2017. 9. 3. 19: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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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 바로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관계!
애증 섞인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던 스타들의 말말말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종석

8월 SNS에 글을 올린 후 진행된 영화 '브이아이피'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해명을 했지만 누가 봐도 소속사 YG에 대한 서운함이 진하게 담겨 있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ㅠㅠ 와이지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 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 먹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백예린

지난 7월 SNS에 글을 올려 소속사에 대한 불만과 함께 활동에 대한 바람을 비친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웩."
출처: 뉴스에이드DB
▷ 엠버

지난 3월 영어로 쓴 장문의 글을 올려 괴로운 심정을 호소했다. 소속사에게 하는 이야기로 추측되고 있으나 '추측'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내 모든 걸 바쳤고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 계속해서 무시당했고, 상처 받았고, 이용 당했다. (...)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쳤다. 한계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에릭남

올해 초 "회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으나, 이후 소속사 측이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홍기

악의라기 보다는 애정에 가까운 이홍기의 소속사 디스(?).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는 "사무실에서 그냥 털렸다. 대표님 사탕발림에 잊어버린 거다"며 재계약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엠넷 '청담동111'에서는 "(대표가) 노래를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 자꾸 노래를 가르치려고 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태연

지난 2월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가 늦어지자 "늦는 거 한두번도 아니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손가락만 접어두자"는 글을 SNS에 올렸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보아

앞서 소속사 트위터에 자신의 이름이 'BOA'로 올라오자 "대문자 소문자 구별을 못하는 거죠? 나 BoA 아님?"이라며 SNS를 통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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