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패셔니스타
조회수 2019. 8. 10. 08:20 수정
By. 뉴스에이드 문수지
귀여운 외모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아기자기 조세호
재미있는 줄로만 알았던 조세호가
알고보면
패셔니스타라는 사실!
키 작고 통통한 체형이지만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자신의 체형에 잘 맞게 아이템들을 매치한다.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과 완벽한 디테일로
엣지를 자랑하는
조세호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데님 팬츠에 블랙 티셔츠로 세련미를 높였다. 평범할 수 있는 룩에 삭스 슈즈로 엣지를 더해 눈길을 끈다.
7부 바지는 조세호의 시그니처 아이템. 베스트와 팬츠 한 벌과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센스를 자랑했다.
7부 팬츠에 니트를 선택한 조세호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로 편안한 모노톤 패션을 완성했다.
니트를 선택할 때에는 꼭 셔츠와 레이어링한다. 니트 속 블루 문구와 신발의 컬러를 맞춘 센스가 돋보인다.
블랙 티셔츠와 컬러를 맞춘 그레이 진으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 하의 중 하나를 블랙으로 맞추는 것도 조세호 패션의 특징.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하면 아이템 매치가 쉬워진다.
오지 탐험을 마치고 온 공항패션도 남다르다. 새파란 카디건과 새빨간 배낭의 조화는 조세호 특유의 소화력을 알 수 있다.
간절기에는 봄버재킷을 활용한다. 블랙 재킷에는 밝은 컬러의 이너웨어로 단조로움을 피한다.
숏패딩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윗 단추만 잠근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머리에 쓴 비니햇으로 귀여움 한스푼 추가.
롱패딩도 빠질 수 없다. 데님 팬츠와 어울리는 카키 컬러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블랙 코트와 치노팬츠를 매치한 룩에 박수를 보낸다. 헤어스타일, 이너웨어, 신발에 양말까지 흠 잡을 데가 없다.
수트는 체크를 선호한다. 듬직한 풍채와 걸맞는 더블브레스트 버튼 재킷도 조세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체크는 눈에 확 띄는 패턴으로 예능인에게 딱 어울리는 수트다.
올 체크가 부담스러울 때에는 단색 팬츠에 체크 재킷 하나로 포인트를 줬다. 넥타이와 구두는 팬츠와 맞춘 단순한 컬러로 깔끔함을 더했다.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하게 살펴본 조세호의 패션
블랙을 활용한 쉬운 컬러 매치,
니트와 셔츠의 레이어링,
패턴, 컬러, 소재 등 포인트는 하나만,
세 줄 요약으로 알 수 있는 패션 공식이다.
숨은 패션 고수 조세호
패셔니스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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