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한 통신사의 광고모델이었을 때

빈틈없는 등신대로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설현.

설현의 역대 무대의상. 한 눈에 살펴보자.

▷ '흔들려'

2013년 10월에 발매한 'RED MOTION'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흔들려' 활동 당시 입었던 옷이다.

보디라인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핏된 의상을 입었다.

무대마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르긴 하지만 상의는 긴팔, 하의는 핫팬츠를 입은 것이 포인트다.

때로는 등 뒤에 날개를 달아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시스루 상의로 섹시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 '사뿐사뿐'

2014년 11월에 발매한 '사뿐사뿐' 앨범의 타이틀곡인 '사뿐사뿐' 의상이다.

상의와 하의가 붙어있는 점프슈트 스타일이지만 상의 가운데가 시스루로 되어있는 독특한 형태의 의상을 입은 것이 포인트다.

올 블랙 스타일의 의상에 맞춰 메이크업 역시 진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 '심쿵해'

2015년 6월에 발매한 'Heart Attack' 앨범의 타이틀곡인 '심쿵해' 활동 당시의 의상이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콘셉트의 의상인데 크롭티와 짧은 치마바지로 복근과 각선미를 강조했다.

▷ 'Good Luck'

이 사진은 2016년 5월에 발매한 'Good Luck'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Good Luck' 활동 당시의 모습이다.

휴가철 해수욕장의 안전요원 콘셉트의 의상으로 캐주얼한 항공점퍼와 핫팬츠를 함께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항공점퍼의 밑단 길이가 짧기 때문에 S라인이 한 눈에 보인다.

▷ 'Excuse Me'

다음은 2017년 1월에 발매한 'ANGEL'S KNOCK' 앨범의 타이틀곡 'Excuse Me' 활동 당시의 의상이다.

역시나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어깨에 짧은 망토 스타일의 장식을 더한 것이 포인트다.

전체적으로 비비드 컬러보다는 연한 채도의 컬러를 써서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빙글뱅글'

그리고 다음은 2018년 5월에 발매한 'Bingle Bangle'의 타이틀곡 '빙글뱅글' 활동 당시의 사진이다.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보디라인이 눈에 띄는데

한 눈에 확 드러나는 11자 복근이 잘 보일 수 있는 크롭티와 짧은 핫팬츠를 함께 매치했는데 무릎까지 올라오는 니삭스도 함께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그리고 다른 날의 무대의상은 상의를 민소매로 매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