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큐티뽀짝과 하찮미 어필 중인 '악의꽃' 배우
[10분 요약]이준기♡문채원 과몰입하게 만드는 애틋 서사
두 사람 못지않게 드라마에서 상당한 비중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악의 꽃'으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서현우.
김무진役 서현우, 알고보니 #남산의부장들 그 분? #라이브채팅
'악의 꽃'에선 주간지 '한주간' 기자이자 도현수의 고등학교 동창 김무진 역으로 분하고 있는 서현우.
+ 18년 전 도현수에게 학폭을 가했던 주동자였기에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거 아닐까 싶었다.
이준기, 18년 전 서현우에게 당한 학폭 복수!?
3화#하이라이트#이준기X서현우가 공조하게 된 심장 쫄깃 사연
서로의 약점을 잡고 잡힌 채 어쩔 수 없는 공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의외로 사람 냄새+큐티뽀짝, 그리고 하찮은 매력을 풀풀 풍기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그래서 '악의 꽃' 시청자들은 그를 '무민이'라는 애칭도 붙여줬다. ㅋㅋㅋㅋ
"너 지금 기자짓 해?" 꿈틀해도 서현우는 이준기 손바닥 안~
만일 사태 대비해 녹취를 시도하다가 너무 쉽게 발각되는 모습부터
이 정도면 프로 협상러! 이준기가 서현우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
전화하지 말라고 해서 새벽에 찾아온 도현수에게 투덜대가다고 다 받아준다.
심지어 도해수(장희진)를 찾아달라는 요구가 너무하다면서 이마저 다 들어주는 남자다.
"취조하러 온 거 아니에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 문채원의 서현우 집 습격
"우리 현수 그런 애 아니에요!" 문채원의 도현수 살인공범 의심에 발끈하는 장희진
이준기가 아침부터 서현우X장희진 비상 소집한 이유!
권태기를 조별과제(?)로 극복하려는 도현수가 황당하면서도 그걸 다 이해하고 조언도 해준다.
특히, 첫사랑인 도해수를 향한 쿨한 척+미련 2% 또한 킬링포인트
첫사랑 그녀가 날 찾아왔다! 기자&제보자로 재회한 서현우X장희진
초췌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없는데, 편집장은 자꾸 왜 그러냐 묻고.
진퇴양난에 빠지자 어쩔 수 없이 고백하는 무진이에 빵 터졌다 ㅋㅋㅋ
간절하게 외치는 "살려주세요" 한 마디가 이렇게 웃겼던가
첫사랑 만나 두근두근한 서현우와 철벽치는 장희진 (ft. 스토커 기자-_-)
무슨 말 해야할 지 몰라 "서울은 대도시니까", "아이돌 센터 같았어" 등 의식의 흐름대로 말이 나오고. ㅋㅋㅋ
그러면서 해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등 자동반사 리액션.
황금물고기 휴대폰고리를 준 사람이 공범1? 단서 맞춰가는 장희진X이준기
어둠이 집어 삼킨 장희진을 밝혀주러 돌아온 '조명 요정' 서현우
어둡게 살고 있는 해수 집에 조명등도 달아주는 조명 요정.
+ 해수가 현수 걱정할 때, 무진이는 해수 걱정 뿐.
어느덧 6회 남은 '악의 꽃'.
김무진이 특종길+순애보길 걷기 해주시고, 본체 서현우도 오래오래 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