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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큐티뽀짝과 하찮미 어필 중인 '악의꽃' 배우

조회수 2020. 8. 28.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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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출처: tvN
회를 거듭할 수록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도 높은 전개, 궁금증 유발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붙잡고 있는 '악의 꽃'.

특히, 이준기-문채원의 가슴 아리는 멜로에 과몰입해 "이거 어째"라며 발을 동동 구르는 이들이 꽤 많을 것이다.

[10분 요약]이준기♡문채원 과몰입하게 만드는 애틋 서사

현수, 지원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ㅠㅠ

두 사람 못지않게 드라마에서 상당한 비중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악의 꽃'으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서현우.

출처: tvN
어디서 한 번 본 것처럼 얼굴을 매우 낯익을텐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너무 많은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악의 꽃' 주연 배우들 중 가장 많은 필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출연한 작품을 몇 개 꼽자면...
출처: '해치지 않아' 스틸
영화 '해치지않아'
출처: '남산의 부장들' 스틸
영화 '남산의 부장들'

김무진役 서현우, 알고보니 #남산의부장들 그 분? #라이브채팅

아!! 어쩐지...!
출처: tvN

'악의 꽃'에선 주간지 '한주간' 기자이자 도현수의 고등학교 동창 김무진 역으로 분하고 있는 서현우.


+ 18년 전 도현수에게 학폭을 가했던 주동자였기에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거 아닐까 싶었다.

이준기, 18년 전 서현우에게 당한 학폭 복수!?

3화#하이라이트#이준기X서현우가 공조하게 된 심장 쫄깃 사연

서로의 약점을 잡고 잡힌 채 어쩔 수 없는 공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의외로 사람 냄새+큐티뽀짝, 그리고 하찮은 매력을 풀풀 풍기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그래서 '악의 꽃' 시청자들은 그를 '무민이'라는 애칭도 붙여줬다. ㅋㅋㅋㅋ

"너 지금 기자짓 해?" 꿈틀해도 서현우는 이준기 손바닥 안~

만일 사태 대비해 녹취를 시도하다가 너무 쉽게 발각되는 모습부터

이 정도면 프로 협상러! 이준기가 서현우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

전화하지 말라고 해서 새벽에 찾아온 도현수에게 투덜대가다고 다 받아준다.


심지어 도해수(장희진)를 찾아달라는 요구가 너무하다면서 이마저 다 들어주는 남자다. 

"취조하러 온 거 아니에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 문채원의 서현우 집 습격

차지원(문채원)에게 걸릴까봐
시종일관 불안한 눈빛+
최대한 자연스러운 척하기
디테일 하나하나가 킬링이다.

"우리 현수 그런 애 아니에요!" 문채원의 도현수 살인공범 의심에 발끈하는 장희진

도현수가 노트북에
커피를 엎지르자 동공지진
ㅋㅋ
현수 왜 그랬어,
무진이 혼자 있고 싶다잖아!

이준기가 아침부터 서현우X장희진 비상 소집한 이유!

권태기를 조별과제(?)로 극복하려는 도현수가 황당하면서도 그걸 다 이해하고 조언도 해준다. 

이것이 진정한
프렌드의 자세 ㅋㅋㅋ
출처: tvN

특히, 첫사랑인 도해수를 향한 쿨한 척+미련 2% 또한 킬링포인트 

첫사랑 그녀가 날 찾아왔다! 기자&제보자로 재회한 서현우X장희진

초췌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없는데, 편집장은 자꾸 왜 그러냐 묻고.


진퇴양난에 빠지자 어쩔 수 없이 고백하는 무진이에 빵 터졌다 ㅋㅋㅋ


간절하게 외치는 "살려주세요" 한 마디가 이렇게 웃겼던가

첫사랑 만나 두근두근한 서현우와 철벽치는 장희진 (ft. 스토커 기자-_-)

무슨 말 해야할 지 몰라 "서울은 대도시니까", "아이돌 센터 같았어" 등 의식의 흐름대로 말이 나오고. ㅋㅋㅋ


그러면서 해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등 자동반사 리액션.

지나간 첫사랑일 뿐이다
옛 사랑이다 아무것도 아니다고
스스로 되뇌이는 중ㅋㅋ
그러나 그게 쉽지 않지

황금물고기 휴대폰고리를 준 사람이 공범1? 단서 맞춰가는 장희진X이준기

오로지 해수가 말할 때만
"그래, 그렇구나" 맞장구.
현수가 말할 때와는 극과 극이다.

어둠이 집어 삼킨 장희진을 밝혀주러 돌아온 '조명 요정' 서현우

어둡게 살고 있는 해수 집에 조명등도 달아주는 조명 요정. 


+ 해수가 현수 걱정할 때, 무진이는 해수 걱정 뿐.

그러니 해수야
핸드폰에 '김기자' 말고
다시 '무진이'로 등록해주라.
출처: tvN

어느덧 6회 남은 '악의 꽃'. 


김무진이 특종길+순애보길 걷기 해주시고, 본체 서현우도 오래오래 볼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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