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선 결혼, 후 공개
조회수 2017. 5. 16. 15:08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최근 스타들의 웨딩 트렌드가 작고 비밀스럽게 변하고 있다.
간소화 했지만 알찬 스몰 웨딩에, 이미 결혼 후 대중과 팬들에게 알려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처럼 결혼 먼저 한 뒤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을 놀라게 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성유리
16일 오전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성유리.
무려 ‘어제’ 결혼을 했다고 한다.
상대는 4년 동안 만나온 프로골퍼 안성현이다.
이로써 전직 요정 유부녀가 한 명 늘게 됐다.
# 개리
지난 달 SNS로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심지어 동료들조차 몰랐던 결혼이라고!
당시 개리는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 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후 개리는 SNS도 모두 지우고 잠적 상태! 비밀 결혼의 끝판왕이다.
# 이동건 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마쳤다.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고, 서류상으로 먼저 부부가 된 것!
결혼식은 이동건의 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나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원빈 이나영
비밀 결혼을 유행시킨 스타 커플이다.
지난 2015년 강원도 정선의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극비리에 진행된 뒤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는데,
비주얼부터 장소까지 충격의 연속이었던 결혼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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