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시작하고 영업 치트키 쓰는 스타

조회수 2019. 10. 2.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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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박설이

연예인의 부업, 

손님을 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누가 뭐래도,

사장님이 업장에 자주 나타나는 것!

(예를 들면 임창정st)

최근 자신의 브랜드 매장을 연 한 홍콩 스타가 바로 이 영업 치트키를 사용해 현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출처: 영화 '파이란' 스틸

바로, '파이란'의 장백지.

장백지는 지난 2018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최근, 홍콩 패션의 중심인 센트럴에 드디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사장님이 된 것.

장백지 가게에서 파는 물품은 다양하다. 모자, 가방, 시계, 티셔츠, 목걸이 등 패션 아이템 전반을 장백지가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본업인 연기는 잠시 뒤로 하고, 장백지가 전념하고 있는 패션 사업가로의 길.

멋있다, 제2의 인생!

패션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개척, 확장 중인 장백지의 영업 방식은 어떨까?

처음에는 SNS였다. 2017년 브랜드를 론칭하며 줄곧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을 홍보해왔다. 신제품이 나오면 모델을 자처해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그리고 최근 문을 연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그 치트키가 등장한다.

매장에 자주 나타나기!

어느 업장이든 사장이 자리를 지키면 가게가 잘 돌아가는 법. 그런데 그 사장이 톱스타라면??  

(이것은 안 봐도 답을 알 것 같은 상황이다 ㅎㅎ)

팬이라면, 스타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하며 일말의 희망을 품는다.


"혹시 가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장백지 인스타그램

그 니즈를 백분 활용하는 것이 바로 장백지의 영업 전략이다. 


아들까지 가게에 데려오는 열혈 홍보를 보라!

물론, 팬이 오면 이렇게 사장님이 같이 사진도 찍어준다. "가게에 오면 장백지를 직접 볼 수 있어요"라고 알리는 듯 말이다.

영업 잘한다 잘해!

물론, 장백지의 업장에 비연예인 손님만 오는 건 아니다.

스타 친구들도 한 번씩 방문, 인증샷을 찍었다. 장백지만 아니었다면 작은 옷가게에 지나지 않았을 이곳, 스타 마케팅의 정점이다.

세 아들을 키우며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장백지, 영화와 예능, 드라마를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 중인 그가 다른 셀럽들처럼 패션 사업에서도 성공 가도를 걸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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