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알면 경악한다는 연예계 짠돌이 절약 수준

조회수 2021. 3. 8. 11:5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껴야 잘 산다..!

동료들도 경악한다는 연예계 공식 짠돌이, 짠순이들을 모아봤다.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뱄다는 이들,

대체 어느 수준이길래..?!

전원주

출처: TV조선 제공

전원주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에게 절약 팁을 전했다.


평소 워낙에 적은 수도요금 때문에 수도 계량기 고장난 줄 알고 수도사업소에서 검사를 나오기도 했다고..!

전기세는 한달에 4800원!

집에선 늘 불필요한 불을 끄고 어둡게 산다는 그는 오히려 분위기 있다며 긍정적인 자린고비 마인드를 드러냈다.

이게 바로
30억 주식 부자
비결인 것인가..!;;
충동구매는 금물! 사고 싶을 때 다 사면 안 돼요. 생각을 해보고 안 삽니다.
...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돼라. 지금도 나는 저녁에 시장에 가요. 떨이가 많아요.
...
재테크를 위해 수입의 1/10을 쓰고 종잣돈을 모았어요.

(전원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준

출처: 뉴스에이드 DB

연예계 대표 짠돌이 이준은 데뷔 이후 남다른 절약 정신으로 일찍이 집을 사 화제를 모았다. 

MBC TVPP: 【TVPP】 정용화(씨엔블루) - 연습생 시절, 짠돌이 이준에게 자장면 얻어먹은 사연 @라디오스타 2014

당시 그는 여자친구를 사귈 때도 거의 편지를 쓰고, 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까워 비싼 선물은 하지 않는다고 연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

출처: 뉴스에이드 DB

배우 김응수는 평소에 절약을 너무나 강조해 부부싸움에 이어 이혼을 할 뻔 했다고 말했다.

생활비 내역을 자세히 알고 싶어 아내에게 생활비 내역을 A4 용지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해 제출하라고 했어요.

두 딸에게는 머리는 일주일에 2~3번만 감아도 충분하다고 매일 감지 말라고 했는데.. 내 짠돌이 기질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결국 이혼 서류를 가져왔더라구요..

(김응수,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특

출처: 이특 인스타그램

이특은 평소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무덤에 돈이랑 같이 묻어줘"라고 남다른 유언을 남길 정도다.


해외 스케줄 땐 휴대폰 로밍을 하지 않을 뿐더러, 쇼핑 후 구매평을 꼭 남겨 포인트를 꼬박꼬박 챙기고, 쇼핑 전엔 한 2~3일 정도 고민을 하고,


쇼핑몰 아이디를 2개 만들어 첫 가입시 2~3000원가량의 할인권 증정 혜택을 2번 받는다고 한다. 

이 정도면 연예계 대표
알뜰남 인정인정!!

MBC: "나 죽을 때 돈이랑 같이 묻어줘..." 짠돌이 이특

과거 그는 신용카드를 너무 쓰지 않아 동료들 사이에서 마그네틱이 깨끗한 것으로 유명했는데, 한 달에 카드 값이 10만 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황치열

출처: 황치열 인스타그램

가수 황치열은 별명이 '황크루지'일 정도로 투철한 경제 관념을 갖고 있다.


그는 "겨울에 5만 원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 적이 있다.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비슷하게 나온 상품이다""난방비가 기본료 4~5000원 정도 나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JTBC: (WoW) '짠돌이 형제들' 박준형-김종국-황치열 ☆크로스☆

이어 "여자친구에게 준 가장 고가의 선물은 22만원 짜리였다""커피 값이 아까워 믹스커피를 들고 다니기도 했다"고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심형탁

출처: 심형탁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심형탁은 지난 2010년 트레이닝복을 색깔 별로 구입한 뒤로는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MBC: 심형탁,모두를 멘붕케 한 짠돌이 계산법! '5만원이면 돼'

경조사 때 입을 양복이 없어 검은색으로 옷을 맞춰 입을 정도라고..! 


김종국

출처: 뉴스에이드 DB

짠돌이 아버지를 닮아 연예계 공식 짠돌이가 된 김종국.


그는 화장실에서 휴지를 한 칸씩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은 짠돌이가 아니라 필요한 게 적을 뿐이라고 말한다.


최근엔 씀씀이가 커져 휴지를 3칸씩 쓴다고 하는데..

_SBS: ‘짠국이‘ 김종국, 휴지 뭉치 가져온 쇼리에 폭발 “휴지가 너무 많잖아”

유재석도 김종국의 평소 절약 정신에 혀를 내두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김종국 집에 갔었는데 (난방을 하지 않아) 사람 집에서 창고 느낌이 나더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발이 시려웠다. 내가 몸이 안 좋은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