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면 민망한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조회수 2020. 3. 14. 10:20 수정
같은 옷으로 다른 매력 뽐낸 스타들
내 눈에 예쁜 옷은
남들에게도 예쁜 법!
스타들의 공식 활동이나
SNS에 공유한 사진을 보면
종종 같은 옷을 입은 스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같은 옷이라도
사람이나,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법!
같은 옷으로
다른 매력 뽐낸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제니 vs 아이린
블랙핑크의 제니와 모델 아이린은
리본 장식의 슬리브리스를 입었다.
제니는 리본 장식의 슬리브리스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아이린은 파티룩으로 슬리브리스를 선택했다.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동욱 vs 박민영
이동욱과 박민영은
파스텔 톤의 니트를 동시에 입었다.
이동욱은 화이트 팬츠와 파스텔 니트를
캐주얼하게 매치했다.
박민영은 파스텔 니트를 러블리하게 소화했다.
루즈핏 니트가 소녀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제시카 vs 한혜연
제시카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블루 컬러의 프릴 니트를 입었다.
제시카는 프릴 니트와 톤을 맞춘
베레모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줬다.
한혜연은 자주색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차분하지만 멋스럽게 소화했다.
RM vs 세훈
방탄소년단 RM과 엑소 세훈은
보라빛 가죽 패션을 똑같이 선택했다.
RM은 채도가 다른 보랏빛 컬러 의상으로
센스 넘치는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세훈은 보랏빛 가죽 패션에 깔끔하게 넘겨 올린
헤어스타일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 팁으로
같은 옷 다른 느낌 연출한 스타들!
스타들처럼 같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By. 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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