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류경수가 학교 선배한테 말 못했던 한마디
조회수 2020. 4. 2. 09:20 수정
이게 가장 큰 거짓말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
박새로이(박서준)의 15년짜리 장기플랜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 중 한결 같이 언제나 박새로이를 지지하며 그의 뒤를 지켰던 듬직한 동생 최승권으로 분한 류경수도 있었다.
때로는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때로는 깨알같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태원 클라쓰'는 끝났으나, 아직도 드라마앓이 중인 이들을 위해 뉴스에이드가 준비했다.
류경수의
말로쓰는프로필
빛날 경(炅), 빼어날 수(秀)
1992년 10월 12일생인 류경수.
빛날 경(炅)에 빼어날 수(秀)를 쓴다.
A형, 178cm, 발사이즈 270, 좌우시력 모두 1.0이다.
빛날 경(炅)에 빼어날 수(秀)를 쓴다.
A형, 178cm, 발사이즈 270, 좌우시력 모두 1.0이다.
류경수는 밝힐 수 있는 다른 신체사이즈로 이걸 보여줬다.
손이 큰 편이다.
현장서 확인한 결과, 정말 컸다.
현장서 확인한 결과, 정말 컸다.
서울 00산부인과서 태어난 핵가족 일원
취미가 없어 심심하게 살고 있다는 류경수.
특기는 사색. 철학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편.
특기는 사색. 철학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편.
류경수는 '4인가족 핵가족'이라고 강조했다.
태몽은 아버지가 바다거북이의 목을 잡은채 올라탔단다.
태몽은 아버지가 바다거북이의 목을 잡은채 올라탔단다.
고향은 서울 '00산부인과'. ㅎㅎㅎ
이어지는 류경수의 버릇들.
피곤할 때만 코 골고, 당황할 때 가끔 나오는 '아!',
특별한 건 없고 술 마시고 피곤하면 잔다. 매우 평범하다.
특별한 건 없고 술 마시고 피곤하면 잔다. 매우 평범하다.
1955 버거 세트에 케첩 5개
다음은 류경수의 취향.
좋아하는 건 확실히 있고, 싫어하는 건 딱히 없는 편.
그 중 싫어하는 동물을 언급했는데, 곤충 포함해 "바퀴벌레"라고 답했다.
그건 저도...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하고, 무례한 사람을 싫어한다.
특히, 가장 눈에 띄었던 건 그의 햄버거 취향이었다.
적어두자, '케첩 5개'.
"선배님, 사실은요..."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 연기 고민한 류경수 어린이.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학교 친구들과 수많은 단편, 독립영화들을 작업했다.
류경수는 대학교 새내기 시절 생애 가장 큰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학교 선배에게 말이지.
다소 귀여운 거짓말 ㅋㅋㅋㅋ
이 자리를 빌려 선배님께 고백했다.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를 묻는 질문에 류경수의 대답은?
엥??? 추임새???
류경수의 기억 남는 말들과 순간들.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 류경수.
전생이 아침형 인간(?)이었을 것이라는 독특한 답을 내놨다.
다시 태어난다면 류경수로!
전생이 아침형 인간(?)이었을 것이라는 독특한 답을 내놨다.
다시 태어난다면 류경수로!
마지막은 류경수 이름으로 3행시(라고 쓰고 류경수 아무말 대잔치라고 읽는다).
당사자도 웃음이 터졌다 ㅋㅋㅋ
말로쓰는프로필을 마치면서 류경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을 격려하는 한 마디로 마무리했다.
훈훈함주의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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