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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 '달인'으로 얼굴을 알린 류담.

최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동안 대중이 기억하고 있는 류담의 모습은

통통한 얼굴에 듬직한 체격의 소유자였고

MBC '선덕여왕'에서 덕만(이요원)의 직속화랑 고도 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러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데.

류담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동글한 얼굴형은 남아있으나, 예전과 달리 살이 온데간데 없어졌다.

그리고 매우 날씬한 몸매로 변신해 문자 그대로 '반쪽'이 됐다.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날짜별로 운동한 인증샷을 틈틈이 SNS에 남겼다.

연기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살을 빼기 시작한 류담.

체중 감량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는 소식!

확 달라진 모습만큼 많은 이들이 궁금한 건, 류담의 차후 행보일 터.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돈꽃' 이후, 작품 활동 소식이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