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잊을 '런닝맨' 레전드 5편

조회수 2016. 12. 16.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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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문지연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런닝맨’을 볼 수 없게 된다면?

독자 여러분의 눈물이 여기까지 흘러 넘치고 있다.

현재 ‘런닝맨’은 변화를 도모 중이다.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를 했고,


프로그램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제작진과 멤버들의 회의에 따라 결정될 예정.

(현재 6인의 멤버와 제작진이 회의 중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가 사랑했던 그 ‘런닝맨’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두고두고 다시봐도 재밌는

‘런닝맨’ 레전드 편 5종 세트.


‘웃다가 눈물 났다’는 평이 가장 많았던

5편만을 엄선했다.

출처: SBS '런닝맨' 캡

# 2대 최강자전(2011. 12. 25)


멤버 7인의 초능력 대결이 빛났던 회차다.


개리는 분신술, 유재석은 공간지배자.

이광수는 데스노트, 김종국은 육감의 소유자.

송지효는 꿰뚫어보는 자, 하하는 시간 지배자였다.

‘런닝맨’+초능력은 항상 웃음을 보장했으니.

이 편 또한 ‘반전’을 무기 삼아 웃음을 공략했다.


개리는 1대에 이어 2대 최강자까지 차지했다.

출처: SBS '런닝맨' 캡처

# 3대 최강자전(2013. 1. 27)


초능력과 시대극이 만나니

3대 최강자전이 탄생했다.


점점 더 고차원으로 향해가는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이 포인트.

역시나 ‘런닝맨’은 ‘반전’이었던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누구도 예상 못했던

하하가 3대 최강자가 됐다.

출처: SBS 제

# 돌아온 유임스본드(2015. 1. 25)


레전드 중 레전드로 손꼽히는

‘돌아온 유임스본드’ 편이다.


물총 하나만 쥐어줘도

이렇게 재밌는 그림이 탄생하는 ‘런닝맨’.

야심찬 후계자였던 이광수와

유재석의 배신이 큰 재미를 줬다.

(결국 후계자는 없었던 것으로!)

출처: SBS '런닝맨' 캡처

# 서열정리(2013. 8. 25)


‘설국열차’ 대신 등장한

‘설국 엘리베이터’였다.


처음에 제작진이 정한 서열은

1위 유재석, 2위 지석진

3위 김종국 4위 하하

5위 송지효, 6위 개리, 7위 이광수.

서열로 생겨난 ‘런닝맨’ 멤버들의

차별 대우가 웃음을 안겼던 한 편.


최종 서열에는 반전이 존재했으니,

하하가 1위 유재석이 7위였다.

출처: SBS 제

# 런닝올림픽(2012. 7. 2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준비 됐던

‘런닝올림픽’이었다.

아이돌 대표로는

은혁, 닉쿤, 이준, 임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가 출연했었다.

당시 이준과 윤두준의 예능감에

‘런닝맨’ 멤버들도 정신을 못 차렸던 한 편.


불타는 대결과 함께 웃음과 배려도 넉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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