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바꾸고 인상 몰라보게 바뀐 연예인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가르마는
2:8인지, 5:5인지, 4:6인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마치 성형한 듯
바꿔 버리기도 하는데!!
과거 단발머리로 변신하면서 4:6 가르마를 잠깐 선보였던 하지원. 보브컷을 연출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엔 살짝 오른쪽으로 옮겨 간 6:4 가르마에 정착한 모습이다.
앞머리 없이 사선으로 얼굴을 길게 쓸어 내리는 롱헤어가 성숙미를 고조시켜준다.
3:7 가르마의 깔끔한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곧잘 선보였던 지현우는 최근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제작발표회에서 5:5 가르마 펌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살짝 가미된 웨이브와 이마를 차분하게 덮은 머리 기장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이 짙다.
윤아는 수년간 고집해 온 롱 헤어만큼이나 5:5, 6:4 가르마를 고수해왔다.
그런데 최근 자신의 SNS에 머리를 한쪽으로 풍성하게 내린 3:7 가르마를 선보였다.
정수리의 볼륨이 한껏 살아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4 가르마에 한쪽으로 풍성하게 내려오는 롱 헤어가 익숙한 화사.
그러나 그도 예전엔 5:5 가르마를 시도했었단 사실!!
가르마가 어떻든 카리스마 뿜뿜 걸크러쉬 매력 뿜뿜 하는 화사지만...
최근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이지혜는 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크진 않지만,
스타일에 맞춰 가르마를 조금씩 바꾸는 것으로 변화를 주는 편이다.
재킷을 입을 땐 4:6으로 기장에 변화를 주고, 정수리에 볼륨을 줘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7:3 포마드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던 박보검은 최근엔 아예 가르마를 바꿔 3:7 포마드를 선보여왔다.
가르마 하나 바꿨을 뿐인데 헤어라인이 훨씬 깔끔하고 얼굴형 역시 갸름해 보이는 듯하다.
tvN: 결국 현실을 선택한 박보검, 박소담 찾아가 입대 선언!
최근엔 tvN '청춘기록'에서 짧은 머리의 과감한 투블럭 컷으로 변신한 박보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tvN: 2화#하이라이트#덕계못을 때려 부시는 박소담X남녀노소 사랑꾼만드는 마성의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