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요즘 연예계에서 사랑의 오작교이자 제 2의 직업으로 인기인 스포츠가 있다.

바로 #골프  

골프를 취미 삼아 꾸준히 라운딩하고 있는 연예인부터 취미를 넘어 프로 선언까지 한 연예인까지, 

골프 러버들을 모아봤다!

최근 열애 소식을 밝힌 현빈과 손예진!

디스패치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겼으며,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로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8개월째 연애 중이며, 최근에는 한 골프 연습장에서 현빈이 손예진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고.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열애 당시 공통 관심사가 바로 이 골프였다고 한다.

박수진은 알고 보면 대회에 참석할 정도로 골프 애호가였고, 배용준 역시 골프를 즐겨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도 골프를 쳤다. 남해 고급 리조트에서 김성은 부부과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김사랑은 골프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차 골프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민트 컬러 포인트의 골프웨어가 굴욕 없는 몸매와 여신급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는 듯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요즘 골프와 함께 집콕 중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빨래대를 포기하고 스포츠를 가까이"라며, 집 베란다에서 골프 퍼팅 매트르르 깔고 골프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화는 "가까워지는 거 맞겠죠?"라며 "운동하고 싶다.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싶다. 라운드도 즐기고싶다. 스크린골프라도"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실내 체육시설이 문을 닫게 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골프 1인자로 손꼽힌다.

열 다섯 차례 넘게 프로테스트에서 떨어졌지만, 아마추어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내 강수지는 골프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이연희도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연예인 중 하나다.

지난가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치러 온 건지 단풍구경 온 건지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골프장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최근 프로 골퍼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드릴 말씀이있어요...저...프로 골프선수에 도전 해 보려 합니다"라며, "건강을 위해서. 작년부터 다시 골프를 시작했었는데. 아내의 권유로. 프로골퍼가 되어보려구요. 프로 개그맨에서, 프로 골프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도전 해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 지었다.

유상무는 지난 2018년 대장암을 이겨내고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임창정은 최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저는 (운동을) 골프밖에 안 친다. 김국진 형만큼 친다"고 자랑했다. 

송은이가 "언더도 친다"고 치켜세우자 임창정은 "60대도 치고 90대도 치고 다 쳐봤다"고 덧붙였다.

최근엔 큰아들이 필드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의 아들 역시 안정된 자세로 수준급 스윙 실력을 뽐냈다. 평균 70대 타수를 친다고 한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골프 꿈나무다.

프로 골퍼를 지망 중인 송지아는 최근 실내 골프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