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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 수 없는 과감한 포즈의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킨 커플들이 있다.

실제 연인, 부부이기에 가능했던 리얼리티 큰판왕의 로맨틱한 화보들을 모아봤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최근 동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마구 깨우던 두 사람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빈지노가 미초바에게 6년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알려진 것!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또 얼마나 로맨틱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타일리시한 커플 현아, 던은 과감한 포즈의 화보를 종종 공개한다.

최근엔 커플 언더웨어 화보로 실제 커플 다운 밀도 높은 스킨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올해로 연애 6년차다.

지성, 이보영의 과감한 커플 화보도 빼놓을 수 없다.

지성과 이보영은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로맨틱한 화보를 꾸준히 공개하며,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더불어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전 독특한 스트릿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세상 힙한 커플 화보를 남겨 주목을 받았다. 

김남주, 김승우는 지난 2015년 결혼 10주년을 맞아 과감한 포즈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여전한 찰떡궁합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스트롯2'에서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낳은 성민과 김사은, 지난 2014년 결혼 당시 독특한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색다른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