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을 이겨낸 스타 5

조회수 2018. 1. 12. 1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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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생각지도 못한 희귀병을 앓았던 스타들이 있다.


데뷔 전‧후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장재인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 2013년 왼쪽 몸에 마비가 오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년간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한 장재인은 최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신동욱

배우 신동욱은 지난 2010년 입대 후 훈련을 받던 중 CRPS 판정을 받았다.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만성적, 지속적인 신경병적 통증 질환 탓에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7년 만에 소설 출간 소식을 알린데 이어 드라마로 복귀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한지민

지난 2008년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었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질벼이다.

4년 동안의 투병 생활을 했던 한지민은 이후 2011년 영화 ‘조선 명탐정’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장기하

장기하는 희귀병인 국소이긴장증을 앓고 있어 드럼이나 기타 악기 연주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12년 ‘힐링캠프’를 통해 “왼손이 의지와 관계없이 꽉 쥐어진다”며 “과거 하루 8시간씩 드럼 연습을 하다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박효주

배우 박효주는 과거 무용수를 지망했지만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지만 격한 운동은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박효주는 이후 우연히 화보 촬영을 하게 되면서 배우의 길을 새롭게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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