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가 발레복 꺼내 입는 이유
조회수 2021. 4. 23. 09:50 수정
발레에 빠진 연예인들
tvN '나빌레라'의 주인공들처럼.. 요즘 발레에 푹 빠진 연예인들이 있다.
발레의 매력이 대체 뭐길래, '발린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걸까?
tvN: (발레 엔딩) 송강, 박인환의 기억 되돌리기 위한 애절한 발레 | tvN 210413 방송
마음 치료는 물론 몸매 관리, 체형 교정에도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으는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배다해
배다해는 몸매 관리를 해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발레복을 입는다.
태어나서 5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거의 없음.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 보이는 척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거.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 줄 걸...
어제 너무 먹었으니까 오늘은 운동해야지.
(배다해 인스타그램)
단 한번도 말라본 적 없다는 망언을 내뱉은 배다해.
딱 붙는 발레복을 입었음에도 늘씬한 팔다리에 군살없는 뱃살이 돋보인다.
채정안
채정안도 발레를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에도 기본기가 중요하다며 스트레칭 바 위에 다리를 올리고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발레야말로 군살 하나 없는
채정안의 완벽한 몸매의 비결!
모모랜드 혜빈, 데이지
모모랜드 혜빈도 취미로 발레를 배웠다고 한다.
한 매거진과 발레복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발레를 꾸준히 해왔는데 바쁜 일정 때문에 좀처럼 발레복을 입을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모모랜드 혜빈, 매체 인터뷰에서)
MBC: [아육대] 어려운 난도를 소화하는 모모랜드 데이지☆
모모랜드 데이지는 발레를 전공할 뻔했다.
2살 때 캐나다 벤쿠버로 언니의 유학을 따라갔다가 발레를 전공하려던 차, 중 3때 오디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아육대'에서 이때의 발레 실력을 리듬체조로 한껏 발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유리
성유리도 종종 발레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한다.
머리까지 닿는 그 날까지
(성유리 인스타그램)
발레 봉을 잡고 다리를 쭉 펴는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깔끔하게 갖춰 입은 발레복에서 단아한 분위기가지 물씬!
이다인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의 취미 역시 발레다.
초등학생 발 같은 나의 포인트 토
(이다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다인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에 레깅스로 탄탄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정다은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KBS 아나운서도 수준급 발레 실력을 자랑한다.
종종 자신의 SNS에 다리를 180도로 시원시원하게 쭉 찢은 발레 인증샷을 공개하곤 한다.
남들은 잘 알지 못하는 아주 작은 디테일에 정성스럽기. #취미부자
(정다은 인스타그램)
서정희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연예인 서정희.
그는 이혼 후 평소 해보고 싶었던 발레를 취미로 오랫동안 꾸준히 즐기고 있다.
서정희가 느낀
발레의 매력은 무엇일까?
'발레(ballet)'라는 것은 '춤을 춘다'는 거예요. 그냥 춤 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 대로요.
음악을 들으며 얻은 즐거움을 표현하는 거예요. 날카롭고 예민한 음악이 내 귀를 상쾌하게 해요. 모든 것이 환해질 거예요.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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