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일어나자마자

한강 물에 햇살이 부서지는

리버 뷰를 만끽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한강 뷰 럭셔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박나래는 지난 5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월세라 (인테리어를) 크게 안했다"고 말했으나 네온사인으로 화려하게 인테리어 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집 거실엔 3개 대교를 담은 한강 뷰가 돋보였다.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도 지난해 9월, 망원동에 한강 뷰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공개 열애 이후 2018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하석진은 6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집과 달리, 탁 트인 '한강 뷰'를 자랑하는 새로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반전세로 살다가 최근 자가로 구매했다고 해 방송이 나간 직후 하석진, 하석진 아파트 등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점령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석진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공급면적 119.63㎡(36평) 전용면적 89.356㎡(27평)이며, 지난 2017년 23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강 뷰 신혼집을 공개했다. 

탁 트인 한강 조망과 하얀 대리석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남편과 스무살부터 만나 7년 연애를 했고 4년 전 결혼했다. 남편은 동갑내기로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압구정동 한강 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지혜는 "페인트 칠엔 180만 원, 조명은 개당 3만 원 정도였다"며, 페인트, 조명 하나 하나 신경 쓰며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말했다. 

집 화장실에서도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여, 동호대교가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 한 눈에 보일 정도라고!

최희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걍 뷰 아파트 랜선 집들이를 했다.

17년 된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 했다며, "채광이 너무 좋다. 뷰 맛집"이라고 집을 소개했다. 

이어 "그 동안 살았던 집들이 채광이 좋지 않았다. 다음에 이사가면 1순위로 채광이 좋은 집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널찍한 통유리 한강 뷰를 자랑했다.

허경환도 한강 뷰 아파트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경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에 기대 서 한강 뷰를 감상했다. 이를 본 유병재는 그에게 "성공한 인생을 산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김성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강 뷰 아파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강이 보이는 한쪽 벽을 시멘트 대신 다 나무로 마감을 해 한강 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지난해 한강 뷰의 24평 아파트에 입성했다며 셀프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당시 방송에서 "23층이다. 한강이 보인다. 반대 편엔 클라라가 산다. 이웃사촌이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