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톡! 핑크 볼터치, 촌스럽지 않으려면?
화사한 봄 날씨에 더욱 끌리는 녀석
핑크 볼터치♡
발그레~ 양 볼을 생기있게 연출해주지만
자칫 잘못 하면 숨겨뒀던 촌스러움을 다시 꺼내게 될 수도 있다.
봄맞이 하나 둘 핑크 치크 선보이기 시작한 스타들을 참고해보자!
1. 서현
# 애플존에 톡! 톡!
자연스러운 볼터치가 힘겨운 곰손이라면 주목하자.
서현이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핑크 치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평소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기는 그는
코럴 립에 생기만 살짝 더해주는 핑크 치크를 곁들였다.
웃을 때 튀어나오는 광대(애플존)에만 살짝 칠하는 게 포.인.트.
2. 이성경
# 핑크 원피스와 꿀 케미
핑크 메이크업엔 역시 핑크 원피스!
핑크 치크를 연출할 땐 과해 보이지 않도록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이성경처럼 화사한 플로럴 원피스라면 금상첨화.
메이크업에 활용한 컬러와
스타일링의 포인트 컬러들을 맞춰주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3. 현아
# 주인공은 립! 볼터치는 도울 뿐
원 포인트 립 메이크업에서도 치크 빠지면 섭섭하다!
새하얀 피부톤 자랑하는 현아는
레드 립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내뿜었다.
입술만 동동 떠 보이지 않도록
발그레한 핑크 치크를 연출했는데
깜찍한 매력까지 더한 신의 한 수였다!
4. 씨스타 보라
# 핑크로 시작해 핑크로 끝낸다
핑크 립에 핑크 치크, 핑크 패션은 좀 과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보라의 핑크 활용법을 살펴볼 것.
지난 패션위크에서 복고풍의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보라는 메이크업에서도 핑크를 적극 활용했다.
대신 치크, 구두, 재킷 등 핑크의 톤온톤을 조절해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5. 류혜영
# 조금 과해도 괜찮아
타고나길 곰손이라 볼터치가 과하게 연출됐대도 괜찮다.
신비로운 숙취 메이크업은 여전히 인기다.
지난 24일 ‘특별시민’ VIP 시사회를 찾은 류혜영은
핑크 커러의 실키 블라우스에
핑크 립, 핑크 치크로 동안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눈 아래, 광대 위쪽으로
치크 메이크업을 살짝 올려 연출해
산뜻하면서도 어려 보이는 느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