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스타들의 아주 사소한 습관 5
남다른 피부를 가진 스타들에겐 그들만의 비결이 있기 마련이다!
이미 생활이 되어 버려 특별한 비결이라는 생각은 못 했다며 수줍게 공개했던, 스타들의 뷰티 습관들을 모아봤다.
수지는 과거 자신만의 ‘424 세안법’을 공개했다. 오일 세안 4분, 거품 세안 2분, 헹구기 4분 순으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씻는 게 중요하다고.
미온수로 헹군 후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수축하고 수건으로 닦는 대신손으로 톡톡 두들기며 남은 물기를 피부에 흡수시킨다고 한다.
하지원은 방송에서 “시크릿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라며 뷰티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모두 ‘면봉’으로만 지워낸다는 것.
피부가 얇은 눈가를 위해 메이크업 티슈나 화장솜보다 자극을 주는 면적이 작은 면봉을 활용한다고 한다.
박소현이 15년 넘게 지키고 있다는 뷰티 습관이 있다. 길고 가느다란 목선을 소유한 그는 그로 인해 목주름이 더 잘 보인다며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를 토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그는 베개를 베지 않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해오고 있다고 한다. 얼굴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유인나는 피부가 예민해 피부과 대신 자기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집에서 피부 상태에 따라 마스크팩을 해주고, 피부가 건조할 틈없이 틈틈이 미스트를 뿌린다고 한다.
특히 무엇보다 그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바로 '손'이다. 씻지 않은 손으로는 절대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고 한다.
동안 미모 뽐내는 김사랑은 손쉬운 세안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일명 ‘회오리 세안법’.
풍성한 거품을 얼굴 안쪽부터 바깥으로 빙글빙글 돌리듯 씻어내는 방법이다. 클렌징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것. 손에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둥글리는 게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