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

조회수 2018. 10. 28.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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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누구에게나 끔찍하게 무서운 것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스타들에게도 예외란 없다. 뜻밖의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소유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만능 스포츠돌이지만 뜻밖에도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지만 소유는 꾸준히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설리

어린 시절 사고 경험 때문에 물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과 방송활동에도 어려움을 겪어서 소원 목록에 스쿠버 다이빙을 적은 적이 있다.

또한 비투비 서은광과 레드벨벳 조이도 물 공포증이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주이

모모랜드의 주이는 물고기 공포증이 있다. 어릴 때부터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보면 왠지 모르게 무서웠다고.

‘짠내투어’에서도 아쿠아리움 방문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 써니

소녀시대 써니는 폭죽 공포증을 앓고 있다. 무대 위에서 폭죽 소리가 나면 안무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다.

태어날 당시 중동국가에 거주했던 써니는 당시 걸프전이 터지면서 폭발음을 들으며 피난을 다녀야 했다고 한다. 그 후유증으로 폭죽 공포증을 갖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윤계상

윤계상은 god 시절부터 모서리공포증으로도 불리는 첨단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끝이 날카로운 물체를 마주하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증세다.

문의 모서리만 봐도 무서워서 평소에 문을 열어두지 못할 정도라고. 장난이 심한 god 멤버들 사이에서도 모서리와 관련된 장난은 금지였다고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종석

이종석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의외로 주목 공포증이 있다.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소리를 지르면 무섭다고 한다.

연기대상 수상 당시에도 역대 가장 짧은 수상 소감을 전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을 정도로 사람들의 주목에 난감함을 느끼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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