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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구독 유튜버의 대세 비결

조회수 2019. 11. 18.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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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성민주
펭-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

이제 없죠?

(펭수 하이라는 뜻)

출처: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캡처

대세 중에 대세 펭귄, 


EBS 연습생 펭수는

어느새 유튜브 구독자 70만명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중!

이제 펭수는 EBS와 유튜브를 넘어

타 방송사 대통합을 이루는 중이다.



이제 지상파를 넘어 JTBC에도 입성!


지난 1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한 펭수의 모습을 통해 그의 대세 비결을 정리해봤다.


JTBC: [선공개] 등장부터 심쿵 유발하는 EBS 슈퍼스타 ♥펭수♥


# 냉철한 현실 인식, 거침없는 언행

JTBC: "나갔자나욥" EBS선배 광희에게 '펭폭' 날리는 펭수♨

"나갔잖아요. 그러면 선배 아니에요."

"(EBS 복귀) 스스로 해야죠."

"(데뷔 10년 차면) 이제 그만할 때 됐어요."

EBS 복귀를 희망하는 10년 차 광희를 향한

8개월 차 펭수의 '펭폭' !


열 살짜리 펭귄이지만 

그는 이 사회가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냉혹한 사회에서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거다.

# 위기는 곧 기회다

JTBC: ((펭그르르)) 우리 펭수 절대 실수로 넘어진 거 아님!!

면접관이 EBS의 약자를 묻는데 뭔지 모르겠다고?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면접관에게 역질문하면 된다.

호기롭게 질문을 시작하려는데

의자에서 떨어졌다고?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되물으면 된다.

"저는 방금 의자에서 왜 넘어졌을까요?"

위기도 기회로 만드는 미(美)친 순발력!

'우주대스타' 펭수답다.

(펭수는 계획이 다 있구나  ͡° ͜ʖ ͡°)

# 알고보면 착한 마음씨

JTBC: 스위스에서 건너온 펭수의 청량한 알프스 펭보이스~♪

하지만 너란 펭귄,

알고보면 따뜻한 펭귄.


본인이 가장 잘 부르는 요들송도 

기꺼이 나눠 부를 줄 안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도 보낼 줄 안다.

하지만 방심은 말아야 한다.

언제 다시 그의 화살이 날아올 지 모르니.

(귀신같은 밀당 스킬!)


스위스를 거져 힘들게 한국 온 우리 펭수,

앞으로도 참치 길만 걷자!(feat. 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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