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패턴 있고 없고! 스타일이 그냥 사네!
[한 끗 차이]
여성미의 대명사 원피스,
분위기를 결정짓는 한 끗 차이는 바로 ‘패턴’이다.
원피스에 패턴이 있고 없고,
어떤 패턴이 어떻게 포인트 됐느냐에 따라
청순함이 가미되기도, 섹시함이 가미되기도.
원피스 속 패턴,
그 한 끗 차이를 모아봤다.
1. 박신혜
고혹적인 플라워 VS 모던 컬러 블록
박신혜는 공식 석상에서 주로
화려한 원피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패턴에 따라 풍기는 매력이 그야말로 팔색조.
우아한 플라워 패턴부터
세련미 넘치는 비비드 패턴까지
소화력이 갑이다.
2. 천우희
시크 블랙 VS 청순 도트
대게 팬츠나 셔츠로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천우희.
간혹 선보인 원피스룩에서는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데.
몸매를 강조한 올 블랙 원피스에 레드 립을 쨍!
섹시미를 어필하는가 하면,
화사한 도트 패턴의 원피스로는 청순미를 딱!
3. 황정음
순백의 롱 드레스 VS 에스닉 튜브톱
이보다 청순할 수 없는 순백의 롱 드레스와
웨지 샌들의 조합.
여기에 패턴이 가미되면 좀 더 에너지 넘치는
경쾌한 원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만큼은 심심한 흰 원피스보다는
역시 이국적인 에스닉 패턴 드레스!
4. 전혜빈
잔잔한 스트라이프 VS 럭셔리 에스닉 패턴
보호본능 자극엔 역시 화이트 원피스가 톱.
스트라이프 주름이 라인을 따라
촘촘히 짜여 있어 밋밋할 틈이 없다.
페이즐리, 플라워 패턴이
고급스럽게 섞인 패턴 원피스로는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해 한층 분.위.기.있.게.
5. 김민희
순백 청순 VS 들꽃 청순
루즈 핏의 롱 드레스와
곱게 땋아 내린 머리로 소녀 감성을 한껏!
들꽃이 빼곡히 채워진 패턴 드레스에는
앵클부츠를 믹스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까지 사수했다.
6. 박보영
칼라 원피스 VS 레이스 시스루
내추럴 컬러 혹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의상을 즐겨 입는 박보영.
화려함보다는 수수함이 더 어울리는 그이지만..
간혹, 레이스 시스루 디테일로
과감한 노출 시도할 때는
팬들도 깜짝 놀랄 만한 섹시미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