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민상만 남았다
조회수 2020. 9. 22. 14:58 수정
★축☆박휘순, 노총각 탈출. 11월 결혼!☆하★
연예인이 탄생했기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티냈다 ㅋㅋㅋㅋ
결혼 소감을 밝혔다.
결혼 축하드려요!
그리고 유민상 씨,
파이팅!
축하할 일이 하나 생겼다.
결혼식을 앞둔
[공식] 박휘순, 11월 결혼 예정
지난 3월 SBS FM '컬투쇼'에 출연해 직접 연애중임을 고백한 박휘순.
그의 말에 따르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는 서울 목동에 있는 기획팀에 근무하고 자신이 수주 받아 일하던 중 알게 됐다고.
그 이후에는 대놓고
SNS에 '럽스타그램'이라고
그렇게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던 중, 22일 오전 박휘순(정확하게는 여자친구가)이 SNS로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박휘순 또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에 알린 결혼 소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습니다.
예비신부는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입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친구로 인하여 저의 삶과 생활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살면서 때로는 힘든 순간이 오겠지만 지혜롭게 해결하고, 매 순간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식인 만큼 조심스럽게 하나씩 천천히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친지, 주변 분들 한 분 한 분께 연락드리며 감사한 마음 전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장인어른·장모님 그리고 아버지·어머니, 같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박휘순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동기(KBS 공채 20기)인 유민상에게 시선이 향했다.
그동안 활동 중인 KBS 공채 20기 남자 희극인들 중 싱글이었던 인물이 박휘순과 유민상 뿐이었기 때문.
참, 공채 20기에 누가 있냐면은...
김재욱, 노우진, 변기수, 윤형빈, 이동윤, 조지훈이 있다.
모두 품절남임.
박휘순은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유민상을 언급했다.
그는 노총각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유)민상아, 형 간다. 파이팅!"이라고 답했다.
박휘순 씨,
다시 한 번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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