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 넘어서 전성기 되찾은 스타

조회수 2018. 8. 3.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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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과거 최절정기를 누리며 잘 나갔었지만, 인기가 식어 더 이상 대중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그중 여러 가지 이유로 늦은 나이에 다시 한번 전성기를 되찾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박준형 (1969년생)

2000년대 초반 god로 최정상에 올랐던 박준형은 JTBC와 합작한 유튜브 채널 '와썹맨' 덕분에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스스럼없는 친화력과 이제는 유행어가 된 "빼애애앰!" 등 특유의 말투를 앞세워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영자 (1968년생)

올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하면서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음식 맛을 맛깔나게 표현해 이른바 ‘영자 미식회’라는 패러디까지 양산하는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자신의 장기를 살려 현재 올리브 '밥블레스유'까지 출연 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덕화 (1952년생)

취미생활로 즐겨하던 낚시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채널A '도시어부' 출연진 중 55년으로 가장 오랜 낚시 경력을 자랑하는 이덕화지만, 종종 허당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어필하고 있다. 그외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매 회마다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송해 (1927년생)

과거 여러 방송사를 전전하며 조연급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날렸던 송해는 1988년 '전국노래자랑'을 만난 이후 30년간 전국 각지를 떠돌며 "전국~노래자랑!"을 외치고 있다. 전국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각종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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