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쇼에서 러브콜 받은 우리나라 연예인들
조회수 2019. 10. 10. 07: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패션 트렌드를 가장 먼저 알 수 있다는 패션위크!
다음 시즌에 유행할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봤을 터.
그래서 모아봤다.
해외 패션위크에 셀럽으로 참석한 국내 연예인들.
▷ 수지
디올 쇼에 초청 받은 수지. 가슴에 크게 하트 무늬가 있는 디올 맨투맨을 입어 주목을 받았는데
디올 쇼에 초청 받은 수지. 가슴에 크게 하트 무늬가 있는 디올 맨투맨을 입어 주목을 받았는데
쇼에 참석할 때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입었다.
밝은 그린색 백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 제니
제니는 샤넬 쇼에 초청을 받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출국할 때는 두께감 있는 레드 상의를 입었지만
제니는 샤넬 쇼에 초청을 받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출국할 때는 두께감 있는 레드 상의를 입었지만
쇼에 참석할 때는 큰 리본이 포인트인 슬리브리스 톱과 연한 톤의 진을 입었다.
리본 때문에 복근은 살짝만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 로제
로제는 생 로랑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향했다. 출국 시에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지만
로제는 생 로랑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향했다. 출국 시에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지만
쇼에는 에나멜 소재의 재킷을 원피스로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재킷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리사
리사는 셀린느 쇼를 참석하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는데
리사는 셀린느 쇼를 참석하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는데
흰색 목폴라와 블랙 스커트로 블랙&화이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 있지
선물 인증샷을 SNS에 올린 있지! 루이비통 쇼에 초대받아 패션위크에 자리했다.
선물 인증샷을 SNS에 올린 있지! 루이비통 쇼에 초대받아 패션위크에 자리했다.
출국할 때는 체크 패턴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차분한 스타일로 나타났다.
쇼를 참석할 때는 좀 더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포인트. 유나의 핫핑크 스커트부터
류진의 에나멜 재킷,
예지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까지.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수영
수영은 SNS에 베르사유 궁전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린 탓에
수영은 SNS에 베르사유 궁전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린 탓에
파리에 여행을 간건가 싶었지만
사실 알고보면 지방시 쇼를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간 바 있다.
여행 인증샷과는 사뭇 다른 올 블랙 슈트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끝을 모르고 긴 수영의 기럭지와 슈트의 조합이 찰떡궁합이다.
▷ 이하늬
이하늬는 페라가모 쇼를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갔는데
이하늬는 페라가모 쇼를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에 갔는데
우아한 오렌지 슈트로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아이린
깁스마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주목 받았던 모델 아이린.
깁스마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주목 받았던 모델 아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여러 가지 쇼를 참석하며 패션 인플루언서의 면모를 보였는데
시크한 스타일로 참석한 생로랑 쇼,
올 화이트로 고급스럽게 입은 샤넬 쇼,
강렬한 레드를 입은 발렌티노 쇼까지 여러 쇼를 참석했다.
강렬한 레드를 입은 발렌티노 쇼까지 여러 쇼를 참석했다.
▷ 산다라박
산다라박도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에 가서 여러 쇼에 참석했는데
산다라박도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에 가서 여러 쇼에 참석했는데
발망,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등 여러 쇼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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