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요즘 필요한 것
조회수 2021. 4. 2. 08:50 수정
스타 PICK 간절기 아우터.zip
상큼
하고
청량
하다!
봄이다!
한낮엔 따사로운 햇살이 반갑지만 해가 지기만 하면 찬 바람이 쌩쌩 불어 옷 입기가 애매한, 봄이다...
요즘같은 날씨,
스타들은 대체
어떤 아우터를 입을까?!
스타들이 픽한 간절기 아우터를
함께 살펴보자.
#트렌치코트
정소민은 트레이닝복에 트렌치코트를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가죽 소재의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더욱 힙하다.
하나쯤은 있는 블랙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툭 걸쳐주기만 하면 간절기 패션 완성!
볼록 나온 배가 부담스러운 확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스타일링이다.
강민경도 사복 여신다운 위엄을 뽐냈다.
와이드 팬츠에 어글리 스니커즈를 신고, 트렌치코트 허리끈을 질끈 묶었다.
(이게 바로 꾸.안.꾸의 정석!!)
#트위드 재킷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트위드 재킷이 올봄엔 좀 더 가볍고 상쾌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서현처럼 통통 튀는 핑크 컬러로 깔맞춤하면 사랑스러운 스프링 데일리룩 완성♡
짧은 트위드 재킷은 캐주얼한 청바지와 꿀조합이다.
평범함을 거부한다면! 지연처럼 유니크한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보길..★
스타일링 고민을 할 필요 없는 셋업 슈트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
정인선처럼 오렌지, 핑크 등 화사한 실로 고급스럽게 짜인 트위드 싱글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은 어떨까?
#오버사이즈 재킷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오버사이즈 재킷은 이맘때 스타들의 최애템이다.
최근 손담비는 새하얀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봄봄하는 핑크 컬러가
아님에도
이번 시즌 핫한 트위드 소재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만났다!
나나는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트위드 재킷으로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누디 톤의 힐을 신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다리 길이 무엇!!;;;)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어떤 이너를 입느냐에 따라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김준희처럼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맥시 스커트를 입는다면 블랙 재킷의 무게감을 덜어낼 수 있다.
이 블랙 재킷은 김준희 남편의 재킷이라고 한다!
(아빠 옷장부터 뒤져볼까..!)
#카디건
봄엔 역시 '카디건' 만큼 활용도 높은 아우터가 또 없다.
제니처럼 딸기우윳빛 롱 카디건을 원피스처럼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다. 볼륨감 있는 헤어까지 더한다면 3살은 어려 보일 수 있다!
이시영은 짧은 크롭트 카디건을 청바지에 매치했다.
미니백으로 허리에 포인트를 줘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브레이브걸스 유나 역시 짧은 기장의 딱 붙는 카디건을 선보였다.
화사한 파스텔 블루 컬러가 보기만 해도 청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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