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몸매인데 알고 보면 괴력의 소유자
바로 옥주현!
옥주현이 어떤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면, 일단 첫 번째 매력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옥주현이 가지고 있는 첫 번째 매력, 가녀린 몸매다.
핑클 시절부터 옥주현의 각선미는 유명했다.
날씬한 몸매와 예쁜 각선미의 완벽한 조화! 거기에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는 바로 신발이다.
높은 구두를 신은 것도 아닌데, 그저 운동화를 신었을 뿐인데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 중인 옥주현이다.
이처럼 가녀린 몸매를 지닌 옥주현인데, 그렇다면 그의 반전 매력은 뭘까.
가녀린 몸매 답지 않은 괴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힘이 세길래 '괴력'이라는 단어를 썼을지, 한번 확인해보자.
원래 폭염에는 이렇게 옥주현처럼 선풍기 하나씩 들고 다니는 거 아닌가...
이 정도 가지고는 '괴력'이라고 하기에 부족하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또 준비해봤다.
JTBC '캠핑클럽'에서 다른 세 명의 멤버들을 거뜬히 이동시킨 옥주현의 모습과 함께, 아이 세 명을 안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이 사진에선 소속사가 덧붙인 설명에 주목해야 한다.
"사실은 더 되는데 옆에 세 명밖에 없어서..."
성인 여자 세 명을 거뜬하게 컨트롤하는 옥주현의 모습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JTBC: 세 명쯤은 거뜬한 옥주현 괴력(力) 폭발♨ (놀이공원 비명소리↗)
옥주현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영상이 또 하나 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의 옥주현 모습이다. 당시 옥주현은 뮤지컬 업계에서 자신이 '기물파손 배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뮤지컬을 하다가 그저 잡았을 뿐인데 소품이었던 빗자루가 두 동강이 났다고 한다.
심지어 부러진 한쪽 부분을 무려 새끼손가락만으로 지탱하고 있었다고.
JTBC: 옥토르 파워☆ 민경훈을 가뿐히~ 들어 올리는 옥주현! (ft. MC쌈자)
게다가 뮤지컬 '시카고' 때에는 이 역시 그저 손에 잡았을 뿐인데 소품이었던 총이 부서졌다고 한다.
이에 옥주현은 "힘은 자신이 있다"고 밝혔고, 민경훈을 번쩍 들어 올리기도 했다.
민경훈이 "승차감이 되게 좋다"고 말할 정도로 옥주현의 힘은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