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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정말 같은 사람 맞나요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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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해도 괜찮은걸까?'

라는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는 남자, 그 이름은 오정세. 

출처프레인 TPC 공식 인스타그램

약 6주 동안 일주일에 4번 TV에서 만날 수 있었다.


월화엔 JTBC '모범형사'에서, 그리고 토일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9일 종영했다)

팔짱

시청자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나 배우 입장에선 부담스럽다. 


자주 출연해 이미지가 많이 소비되거나 전작과 비슷한 연기 및 캐릭터로 몰입도를 해칠 수 있기 때문.

출처tvN

그러나 오정세는 예외였다. 


되려 월화에 만나는 오종태('모범형사')와 주말에만 등장했던 문상태('사이코지만 괜챃아')가 동일인물이 연기하는 게 맞나 의심될 정도.

순수 vs 순수

먼저 '사이코지만 괜찮아' 문상태를 보자.


문상태는 자폐 스펙트럼(ASD), 발달장애 3급 자폐(HFA)를 가진 인물로 어린아이처럼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래서 극 중 캐릭터들 중 가장 순수하다. 


호불호가 확실하며, "호"를 외칠 때는 세상 다 가진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렇게!

발그레 히히

매우 해맑은 상태 씨.

동생 문강태(김수현)의 거짓말 때문이 아니라, 고문영(서예지)이 문강태 옷을 입고 있던 점에서 삐친 상태 ㅋㅋ


문상태는 순수함의 결정체다.

출처JTBC

'모범형사'에서 분한 오종태도 문상태만큼 순수하다. 다만,  순수한 악이라는 게 큰 차이점.


오로지 돈만 생각하고 돈만 쫓는 인물로, 자신의 범죄 또한 돈으로 은폐한다.


그래서인지 상대방을 도구로 여기고 자신보다 약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하대+구타+폭언을 일삼는 슈퍼甲.

다크서클

사촌동생 노려보는
눈빛 보소...

5년 전 여대생 윤지선(김려은)을 살해할 때도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 즉흥적으로 저지르는 저 악랄함.


+아무 관련 없는 이대철(조재윤)에게 살인 누명을 뒤집어씌워 사형까지 이르게 했다.

착한 형아 vs 나쁜 형아

출처tvN

문상태는 하나뿐인 동생 강태바라기다. 


항상 자신을 챙기는 강태한테 "형이 동생을 지켜줘야 해"라면서 듬직한 형 모먼트를 드러내곤 했는데

동생이니까 겁쟁이지. 동생이니까. 형만 믿어. 형만. 형 있으면 든든하니까.
눈물 콧물
사소한데 울컥하게 만드는
상태의 한 마디.
강태 눈물 쏟을 뻔 ㅠㅠ

3289만 원 모아 캠핑카 사려는 이유도 이사 그만 다니기 위함+동생 강태 그만 고생하라는 형의 따숩한 마음씨.

괜찮아
문강태 2차 울컥 ㅠㅠ

상태 형아는
강태의 감동눈물 버튼.

출처JTBC

반면, 오종태는 어릴 때 한 집에서 살았던 사촌동생 오지혁(장승조)에겐 나쁜 형아 그 자체.


동생을 자기 집에 얹혀 사는 '기생충'으로 여겨왔다. (지금도 그 생각 변함없고요)

자신을 살인범으로 몰고 있는 오지혁에게 성추행범으로 엮은 걸로 모자라 퇴직하면 없애라고 명령하는 오종태.

멘붕이야
1초의 망설임 없는 
매정한 결정이
넘나 무서울 뿐이고.

이걸로 성이 안 찼는지, 작정하고 오지혁을 급습!

끝없는 덜덜

뒤에서 칼로 찌를 때,
아무런 초점 없는 저 눈빛.

공포스럽기 그지 없다 ㄷㄷ
찐어른 문상태 vs 개미지옥 오종태

출처tvN

상태는 나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나비 모양 브로치를 한 여성에게 살해당하면서 생긴 상처로 나비만 보면 극도로 불안증세를 보였다.

괜찮은 병원 원장 오지왕(김창완)의 의뢰로 시작한 벽화그리기 알바.


처음에는 나비를 무서워했으나, 점점 극복해나가려는 노력에 벅찬 감동이 밀려오고.

야광봉
상태는 할 수 있어요! !

고문영, 빨리와! 둘 다 안 와? 고문영 문강태 둘 다 빨리 안 와?
후아앙
고문영도 식구로 받아들이는 상태.
이 한 마디가 왤케
눈물이 나던지 ㅠㅠㅠㅠ

출처tvN
차밍빗질
상태 형,  으른 다 됐네.

+ 강태도 문영이도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았던 말 못할 트라우마를 상태 덕분에 극!복!

출처JTBC

오종태는 평범한 나쁜 X이 아니라 아주, 대단히 무시무시한 빌런이었다.


커넥션으로 얽힌 유정렬(조승연) 차기 법무부장관 청문회 때 입다물기로 약속했으나, 곱게 넘어가지 않았다.

청문회서 도발하며 유정렬-유정석(지승현) 형제를 압박했다.


마치 "언제나 난 널 지켜보고 있다"는 식의 경고였달까.

위기에 몰릴 때도 오종태는 혼자 죽지 않는 개미지옥 같은 모먼트를 드러냈다.


윤지선 살해 사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자, 유정렬 사무실을 찾아가 자백을 빌미로 한 번 더 협박.

깊은 고뇌

현재 유정렬 심경.gif

헉 놀람

체포될 때도 유정렬을 향해
씩~ 한 번 웃어주는 미소+묘한 눈빛.

혼자 죽지 않겠다는 무언의 압박.

출처프레인 TPC 공식 인스타그램

결론은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오정세가 대단하다는 뜻.


그래서 "연기 좀 살살 하세요"라는 반응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하트 댄스
이 페이스 계~~~속 유지해서
다음 작품에서도 보여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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