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신혼일기', 마지막회 꼭 봐야하는 장면4

조회수 2017. 3. 11.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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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하수정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많은 솔로들을 비롯해 커플까지도 부럽게 만든

tvN '신혼일기'가 지난 10일 종영했다.



마지막회까지 두 사람의 꽁냥 포인트와 

폭로전 등 재밌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놓치면 안되는, 꼭 봐야하는

장면들만 엄선해 뽑아봤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1. 방송 후 달라진 점은?

제작진은 방송 전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었고 

구혜선은 "민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 이유는 '방귀대장 뿡뿡이'와 연관이 있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구혜선은 "사적인 영역을 들킨 것 같아서 민망했다. 

드라마 현장 가면 늘 배우로 있었는데 

방송 후 '방귀대장 뿡뿡이'가 된 느낌이었다"며 웃었다. 



'신혼일기'를 통해 구혜선의 생리 현상이 편집없이 

그대로 나왔고,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2. 절대 빠질 수 없는 꽁냥꽁냥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구혜선이 안재현의 얼굴을 닦아주겠다며 나섰고

안구 부부의 꽁냥꽁냥도 시작됐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구혜선 "가만 있어봐! 차렷차렷"


안재현 "나 너무 맞고 지내는 것 같아.(웃음)"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장난을 칠 때도 서로의 눈에서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부러우면 지는건데....벌써 여러 번 졌다...)

#3. 창의적인 날티 요리

방송 내내 주목을 받은 구혜선이 막 만든 

날.티.요.리!



기존 상식을 파괴하는 독특한 조리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양파전 반죽이 되직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간장에 김을 넣는 구님만의 요리법.



그런데 이 요리가 의외로 맛있다고.

 

안재현은 먹을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스태프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안재현 "진짜 웃긴 거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봤는데

구님 요리 방법이랑 너무 비슷하더라. 

라이프 스타일도 비슷했다. 

거기 나오는 윤택 씨가 나 같고 

자연인이 구님 같다.(웃음)"


#4. 양보없는 폭로전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촬영 전 지난해 11월, 

제작진과 식사자리를 가진 안구 부부.

이 자리에서 안재현의 전 여친 얘기가 나왔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오래된 카메라에서 

남편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봤다.



토라진 구혜선은 집으로 돌아갔고

안재현은 집 앞에서 4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이후 안구 부부는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된 

굴욕 사진 및 동영상을 모두 공개했다.(ㅋㅋㅋ)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폭로전을 끝내고 기운이 빠진 

안재현의 마지막 한 마디



"저희 되게 미친 사랑을 하고 있다."

출처: tvN '신혼일기' 캡처

'신혼일기'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크레이지 러브'  쭉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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