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연애 고수'라는 연예인의 연애 명언집.zip
그런 이들을 위해 자칭 '연애 고수'라는 연예인이 많은 조언을 해줬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박나래 되시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절로 메모를 하게 되는 연애 꿀팁을 방출해 준 박나래.
'연애가 너무 어렵다'는 이들을 위해 지금부터 그가 해준 연애 명언들을 모아볼까 한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박나래의 연애 조언을 들어보기 전에, 과연 '자칭 연애 고수'라는 박나래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바탕으로도 명언을 하나 남겼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OnStyle: [선공개]섹시요정 박나래, 알고보니 연애퀸?!
그는 OnStyle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연애 성공률에 대해 "30%"라고 언급을 하며 "나는 30명을 만날 수 있다. 100명에게 대시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앉아서는 남자를 만날 수 없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중요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3분, 11분의 법칙'
밀당이 어렵다면 꼭 새겨들으시길.
박나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서 장광의 딸 미자를 만나 밀당 TIP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박나래표 연애 스킬 배운 미자
바로 3분, 11분의 법칙인데 문자가 왔을 때는 3분 안에 답장하지 말 것! 3분 이후에 답장을 하되 답장은 11분을 넘기지 말 것!
'내 딸의 남자들' 패널들은 박나래의 '3분, 11분의 법칙'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무언가 묘하게 설득되는 이유는 뭘까.
"까임(?)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성을 유혹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도와줘요 노연신!
박나래가 연애 조언을 대방출한 라이프채널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그는 이렇게 조언을 했더랬다.
까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가서라는 말인데, 100명에게 대시를 해 30명을 만난다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도 일맥상통하는 조언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또 하나의 명언을 남겼으니.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아끼면 똥(?) 된다고."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라"
마치 실제 명언집에 나올 것 같은 이 멋진 말의 정체는 뭘까.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주사가 고백인 썸녀, 사귀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썸남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그가 제안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라'는 것이었다.
박나래는 "두 사람의 사이는 과제 아니면 만나지 않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분의 마음에 무언가를 던질 수 있는, 무심한 듯 가벼운 선물을 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면 이 여자분은 '얘가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런 걸 주지?'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님.말.고'
'어.쩜.이.래'
'썸' 이야기가 나와서 박나래가 썸 타는 사람들에게 건넨 조언을 알려드릴까 한다.
역시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박나래는 썸을 탈 때 자신이 늘 떠올리는 네 글자가 있다고 말했다.
아님말고"
그는 "내가 총알이 없더라도 자신감 있게 '아님 말고' 마인드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애할 때에도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네 글자가 있다고 하는데.
어쩜이래"
이 네 글자를 새기면서 남자들을 대하고 있단다.
"바람피울 것 같으면 급하게 바람피워라"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의 바람이 걱정된다고? 그럼 박나래의 조언을 들어보자.
박나래는 본능적으로 익힌 이별의 기술이 있다고 하는데.
바람피울 것 같으면 나도 급하게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