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연애 고수'라는 연예인의 연애 명언집.zip

조회수 2019. 6. 1.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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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안 할 때도 어렵고, 심지어 하고 있을 때도 어렵다는 연애.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유독 많이 하는 상담 중 하나가 연애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자칭 '연애 고수'라는 연예인이 많은 조언을 해줬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그 이름도 유명한 박나래 되시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절로 메모를 하게 되는 연애 꿀팁을 방출해 준 박나래. 


'연애가 너무 어렵다'는 이들을 위해 지금부터 그가 해준 연애 명언들을 모아볼까 한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의 연애 조언을 들어보기 전에, 과연 '자칭 연애 고수'라는 박나래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바탕으로도 명언을 하나 남겼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OnStyle: [선공개]섹시요정 박나래, 알고보니 연애퀸?!

그는 OnStyle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연애 성공률에 대해 "30%"라고 언급을 하며 "나는 30명을 만날 수 있다. 100명에게 대시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앉아서는 남자를 만날 수 없다. 연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중요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3분, 11분의 법칙'

밀당이 어렵다면 꼭 새겨들으시길. 


박나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서 장광의 딸 미자를 만나 밀당 TIP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박나래표 연애 스킬 배운 미자

바로 3분, 11분의 법칙인데 문자가 왔을 때는 3분 안에 답장하지 말 것! 3분 이후에 답장을 하되 답장은 11분을 넘기지 말 것!

'내 딸의 남자들' 패널들은 박나래의 '3분, 11분의 법칙'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무언가 묘하게 설득되는 이유는 뭘까.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믿습니다, 노연신(노력하는 연애의 신)!

"까임(?)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성을 유혹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도와줘요 노연신!


박나래가 연애 조언을 대방출한 라이프채널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그는 이렇게 조언을 했더랬다.

까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가서라는 말인데, 100명에게 대시를 해 30명을 만난다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도 일맥상통하는 조언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또 하나의 명언을 남겼으니.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아끼면 똥(?) 된다고."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라"

마치 실제 명언집에 나올 것 같은 이 멋진 말의 정체는 뭘까.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주사가 고백인 썸녀, 사귀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썸남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그가 제안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라'는 것이었다. 

박나래는 "두 사람의 사이는 과제 아니면 만나지 않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분의 마음에 무언가를 던질 수 있는, 무심한 듯 가벼운 선물을 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면 이 여자분은 '얘가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런 걸 주지?'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아.님.말.고'
'어.쩜.이.래'

'썸' 이야기가 나와서 박나래가 썸 타는 사람들에게 건넨 조언을 알려드릴까 한다. 


역시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 박나래는 썸을 탈 때 자신이 늘 떠올리는 네 글자가 있다고 말했다. 

아님말고"

그는 "내가 총알이 없더라도 자신감 있게 '아님 말고' 마인드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애할 때에도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네 글자가 있다고 하는데. 

어쩜이래"

이 네 글자를 새기면서 남자들을 대하고 있단다.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어쩜 이렇게 예뻐~

"바람피울 것 같으면 급하게 바람피워라"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의 바람이 걱정된다고? 그럼 박나래의 조언을 들어보자. 


박나래는 본능적으로 익힌 이별의 기술이 있다고 하는데. 

바람피울 것 같으면 나도 급하게 피워."
듣고 있던 신동엽도 인정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 차일 것 같으면 눈물을 머금고 먼저 차는 사람들 말이다"라고 공감한 것. 

정말 이렇게 한다면 이별에서 오는 마음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a.k.a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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