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VS 수영, 금토는 내게 맡겨! 연기돌 패션 대결
[맵시대결]
당대 패셔니스타들의
환상적인 ‘핏’에 젖어보는 시간.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수영 VS 나나다.
요즘 금토드라마, tvN ‘굿와이프’의 나나와
OCN ‘38사기동대’의 수영의 활약이 눈부신데.
.
다시 또 시작되는 선택 장애의 시간,
두 사람의 치열한 맵시 대결을 감상해보자.
1. 일상패션
화려한 무대에서와는 달리 일상에서는
수수한 패션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나.
반면, 수영은 더 스타일리시해지고
더 성숙한 여성미를 자아낸다.
데님 팬츠로 남다른 기럭지를 어필하는 두 사람.
출근 패션에는 선글라스와 플로럴 패턴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에지를 더한다.
2. 무대의상
한 ‘상큼’했던 나나의 무대 의상.
치어리더룩, 유니크한 패턴 원피스 등
다채로운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보헤미안 무드부터 복고풍 크롭트 패션까지.
형형색색 무대의상 소화력 갑(甲)은
수영 역시 마찬가지다.
3. 우월 기럭지
170cm대를 웃도는 두 사람의 훤칠한 키.
우월한 기럭지를 어필할 수 있는
롱 카디건과 롱코트, 롱드레스야말로
두 사람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안 그래도 짧은 쇼트팬츠,
더 짧아 보이는 길고 매끈한 다리 라인.
두 사람 모두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며
쇼트 팬츠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4. 보호본능 자극
이 두 사람이 원피스를 입을 때면,
보호본능 마구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더욱 도드라진다.
특별한 스타일 고집 없이
그날그날의 콘셉트에 따라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그들!
과감한 시스루도 문제없다.
6. 깜찍 캐주얼룩
늘상 화려함만을 추구할 순 없는 법.
때론 베이직한 아이템들로도 ‘예쁨’ 자랑한다.
스냅백과 래글런 티셔츠로 상큼 발랄
애교 포텐 터트린 수영
VS
빈티지한 체크 셔츠를 무심히 툭 걸치고
청순미 내뿜은 나나.
7. 드라마 속 패션
나나는 극중 로펌 조사원.
tvN ‘굿와이프’에서 시크하고 냉철한 성격의 김단 역에 분해 전도연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중!
수영은 극중 공무원.
OCN ‘8사기동대’에서 세금 징수국 소속 공무원 천성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작 MBC ‘내 생애 봄날’에서와는 달리,
깔끔하고 단정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
나나 vs 수영, 수영 vs 나나.
자존심 건 맵시 승부, 위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