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스타들의 예명은 이렇게 탄생했다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뉴스에이드 작성일자2018.08.20. | 28,047 읽음

본명으로 활동하는 스타들도 있지만, 예명을 쓰는 이들도 많다.


팬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혹은 개성을 살리기 위해 저마다 이유가 다양한데!


사용하는 이유만큼, 예명 탄생 과정 또한 연예인마다 다르다. 유형별로 스타들의 예명 기원을 모아봤다.


가족 이름을 사용한 경우 : 공유 & 조진웅

출처 : 뉴스에이드 DB

본명이 공지철인 공유는 가족의 이름을 따서 예명을 만들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하려던 당시, 소속사에서도 두 글자 이름 예명으로 활동하자고 제안받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부모님의 성을 한 글자씩 따서 '공유'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많은 이들이 조진웅이라는 이름에 익숙하겠지만, 그의 본명은 조원준!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빌려 쓰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버지 이름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우레 진, 수컷 웅(震雄)'인데 강해 보였다. 내 외모와도 좀 어울려서 허락받고 사용했다"고 밝혔다.


매니저 이름이 예명 : 서강준 & 장혁

출처 : 뉴스에이드 DB

외모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서강준. 하지만 이를 예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매니저 이름을 빌리면 대박 난다는 연예계 속설을 따라 소속사 부대표가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을 그대로 빌려 그에게 줬다고 알려졌다. 참고로 본명은 이승환이다.

장혁 또한 자신의 매니저 이름을 사용했다. 데뷔하기 전, 우연히 매니저 이름을 듣고 마음에 들어 쓰기 시작했다.


그 인연으로 장혁은 현재 소속사와 오랫동안 함께 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물론 데뷔할 때 자신에게 이름을 빌려줬던 그 매니저와 지금도 일하고 있다.


동명이인 때문에 : 강하늘 & 주지훈

출처 : 뉴스에이드 DB

강하늘의 본명은 동명이인 선배와 같은 김하늘이다. 이름뿐만 아니라 2월 21일로 생일까지 똑같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당시, "선배님이 먼저 계시니까 예명을 사용하게 됐다. 생일까지 똑같아서 되게 특이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 주지훈도 사실 예명이다.


본명이 주영훈인 그는, 학창 시절에 본명 때문에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 때문에 모델로 데뷔하면서 지금 이름을 골랐다고.


성만 바꾼 케이스 : 마동석 & 전지현

출처 : 뉴스에이드 DB

지금은 마동석이라는 이름이 훨씬 더 어울리지만, 사실 그의 본명은 이동석이다.


초등학교 때 별명이었던 '악마 동석'에서 착안해 마동석이 더 개성 있다는 매니저의 제안을 받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인지도만큼 본명 왕지현도 많이 알려진 전지현. 전지현으로 이름을 변경한 이유는 드라마 PD의 제안 때문이었다.


전지현을 처음 캐스팅한 오종록 PD는 왕지현이라는 이름이 어감이 좋지 않아 성을 바꿀 것을 권했고, 그 이후 쭉 전지현으로 활동 중이다.


배역 이름이 활동명이 된 경우 : 유아인

출처 :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데뷔 당시 맡은 배역에서 예명을 따온 케이스다.


그의 첫 출연작인 KBS '반올림'에서 미대 오빠 유아인을 맡았고, 극 중 캐릭터 덕분에 '유아인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까지 얻게 됐다. 그 인연으로 유아인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예명을 받았다 : 하정우

출처 : 뉴스에이드 DB

아버지 김용건 덕분에 본명 김성훈도 널리널리 알려진 하정우. 사실 하정우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가 조금 특별하다.


당시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김성수가 예명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나, 그가 참여했던 영화감독이 강력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지금의 하정우가 탄생할 수 있었다.

해시태그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염정아

    많이 본 TOP3

      당신을 위한 1bo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