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시트콤 스타들의 2018년 근황

조회수 2018. 9. 6. 0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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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의 '프렌즈'라 불리며 신드롬을 만들었던 시트콤이 있었더랬다. 

출처: MBC '남자 셋 여자 셋' 오프닝 화면 캡처

'논스톱' 이전, 청춘 시트콤의 교과서였던 바로 그 작품! 


MBC '남자 셋 여자 셋'이다.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 때 그 청춘 스타들의 2018년 행보는?

# 이제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통통튀는 캐릭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제니. 


2004년 연예계를 떠나 현재 미국 LA에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출처: TV조선 제공

오는 15일 첫방송하는 JTBC '라라랜드'에서 연예인 이제니가 아닌 웹디자이너 이제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완전 기대!!
출처: 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 이의정 


'남자 셋 여자 셋'이 흥하던 시절 이의정은 그야말로 패션아이콘이었다. 원색의 액세서리가 얹어진 바람머리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로 정말이지 만화캐릭터 같았다.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이의정, 이제는 홈쇼핑 패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밝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시길!

# 안문숙 


이미 그때부터 '대모님'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던 안문숙. '남자 셋 여자 셋' 이후 '세 친구'까지 성공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갑작스레 은퇴...

5년의 공백기를 보낸 후 다시 복귀해 방송, 라디오, 공연 전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처: '뺑파 게이트' 포스터
올해는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로 관객을 만났다.

# 우희진 


그 시절 우희진은 여신이었다. 오똑한 콧대, 늘씬한 몸매, 똑 부러지는 발성까지. 뭇 남성 설레게 하는 건 물론이요,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했다. 

출처: MBC '남자 셋 여자 셋' 방송화면 캡처
(거대한 노트북에서 느껴지는 세월...!)
당찬 대학생 연기를 하던 우희진, 지금은 아침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다. SBS '나도 엄마야'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은 재벌가 며느리 최경신 역으로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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